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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성라대연은 이미 완결되서 모든 원고가 출판사에 넘어간 글입니다. 단지 출판사에서 한달에 두권씩 내기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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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결되었다니..흠냐..좀 아쉽기도 합니다만..
앞선..대다수의 무협장편에서 보여지는 일관성의 결여와..작가 자신조차도 책임지지 못할..스케일과..꼬여들어가는 내용..그리고는..추리소설에도 없는 말도 않되는 반전과 어이 없는 결말..
이런 것을들..탈피 할수 있는 작품으로..성라대연을 꼽았습니다..아직까지는 실망하기는 이르고..끝까지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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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평가하기는 이르지 않을까요?

8권예정(이라 들었는데 맞나???)에 이제 4권출간이고,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이 나와 어지럽고 산만한 듯해도 4권말부터는 하나씩 하나로 귀결되는 모습도 보이던데..

전 다음권이 기다려져서 몸이 달아오르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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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협을 지금 막 보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성라대연을 읽어 보니 2가지 감정이 생기던군요.
하나는 위에 글 쓴님의 말처럼 그럼 감정.
한명의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니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 돼고
그 사건의 중심이라는 감정 삼국지을 읽던 감동보다는 못하지만
그런 느낌 정도는 받았습니다.
하나는 모든사람들이 주인공이라는데 오는 단점인데...
확실한 주인공의 이미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책 표지에는 소호라는 인물이 주인공 같은데...
글 내용은 소호라는 인물은 한 과정의 인물로 묘사를 돼는 느낌 입니다.
그 2가지 감정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이 작품이 어떻다고 평가를 할수 없습니다. 완결을 봐야 제 감정이 정리가 돼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완결분량이 출판사에 있나요...
정말 그렇다면 진짜 실망이군요...
출판사의 장사속은 알게는데 그 책을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을 생각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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