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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녹목목목님... 20대 초반인데... 어쨌든 추천하셨으니.. 함 읽어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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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연재작품중 가장 돋보이는 글입니다.

다만 수작으로 꼽히기 위해서는 뭔가 부족하다는 점이 보이기는 하는데

꼽아서 말하기는 힘들군요, 출간전에 녹목님과 전문작가분들하고 대화가 있

었으면 합니다.

후회없는 글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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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다기 보다는 정통(?)의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작가가 생각한 길을 주로 갔다 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지는 피냄새의 복선과 조직 지역 기연....
이런것들을 과감히 피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는 것처럼 써 나간 글이라 생각합니다

꼭 기존의 모습을 닮아야 한다는건 조금은 생각해봐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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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문제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노력을 열심히 하니까요...그렇지만 역시 나중에는 실력이 증명하죠..그러니 부단히 글 쓰는 노력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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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보는 느낌입니다...그림은 하나두 없는데.....
업무시간에는 보면 큰일나겠더군요....
유리님이나 저나 입술 다 부르텄읍니다.
판타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비교해 가면서 볼 수 있을테지만
정통무협과는 많은 부분 다른 전개를 한다는 것이 특이한 소설이군요...
아마 소요혈을 잘 아시는 듯.... 즐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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