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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각종 토론을 위한 곳.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외에 의제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작성자
Lv.4 실롯s
작성
17.01.05 20:55
조회
137

제가 핫이슈란에 들어갔다가

한국의 환상문학에 관한 제목을 보고 들어갔더니

판타지 장르에 대해서 논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글을 써봅니다.

한국 위키피디아에도 잘못 나와있던데

https://en.wikipedia.org/wiki/Fantastic

해당 영어 위키로 들어가면

확실하게 환상(The fatastic)과 판타지(Fantasy)로 구분이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판타지 (Fatasy) 란?

판타지란 마법, 초자연적 현상, 미신이 주제인 문학을 말합니다.

지금 문피아에 연재되고 있는 수많은 소설들이 대부분 판타지이니 넘어가겠습니다.


-환상문학(The fantastic)이란?

환상문학이란 영어 위키의 정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독자의 감각을 혼란스럽게 하여 ‘the uncanny’라고 되어 있는데 (uncanny;이상함, 묘함) 한국말로 하자면 풀이하자면‘어색하게 만드는 것’정도로 할 수 있을텐데요.


예를 들어 시간의 흐름을 뒤죽박죽 바꾸어 놓고서 독자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혹은 상황이나 장소들은 일부러 현실감없게 설정 해놓고서 지극히 현실적인 얘기를 한다던가 하는 문학을 말합니다.


때문에 보통 포스트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적인 요소에서 ‘만일 이러한 사건이나 환경 또는 미래에서는 인간이란 이렇게 행동하지 않을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타지(Fantasy)는 마법, 초자연적 현상, 미신이 주제가 되는 반면에 환상문학(The fantastic)은 현재와는 극도로 다른 환경을 설정하여 인간의 심리탐구나 실존주의적 철학탐구와 같은 다분히 문학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Fatasy를 쓰시는 여러분이 The fatastic과의 차이점을 알았으면 하셔서 글을 올립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8 MIROA
    작성일
    17.01.07 15:15
    No. 1

    외국에서 들여온거긴 한데 이미 한국형으로 굳어진거라 ... 굳이 그런 미묘함까지 따라할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실롯s
    작성일
    17.01.07 16:27
    No. 2

    이미 '환상문학 전집'나올 정도로 학문적으로도 실제 사전에 등재되어있는 개념적으로 환상문학과 판타지는 다른데 일부의 잘못된 언어사용으로 인해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기존의 개념을 파괴하는게 옳바른 일인가를 생각해보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한국에도 환상문학 작품들이 있는데 그런 작품들을 판타지로 분류를 할건가요?
    아니면 일부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다 이유로 한국에서만 새로운 개념을 만들까요?
    판타지쓰는 사람이 판타지와 환상문학을 구분 못한다면 비웃음만 당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실롯s
    작성일
    17.01.07 17:07
    No. 3

    판타지 소설 = 환상 소설은 정식 명칭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환상 문학 = 판타지에 대해서 찾아보면 일부분만이 쓰고 있으므로
    잘못된 언어 사용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구글링해서 나오는 페이지들만 확인 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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