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토론을 위한 곳.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외에 의제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하구요,
킬링타임 소설이지만 기계적 레벨업만 주구장창 양산되는 소설속에서도
인간의 욕망이 조금이라도 표현되는 작품이 나오면 좋지 않겠습니까,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치진 말자 입니다,조금씩 넣어보자, 뭐 안넣는다고 뭐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의견이죠, 저 밑에 토론주제에 대한 제 생각이기도 하구요,일단 저 밑에 토론된 글을 읽고 다시 보시면 제 의견이 뭔지 더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제 글에서 에로소설 수준의 인간관계를 기대한다고 볼만한 어떤 멘트도 없는 걸로 생각되는데 역시 사람마다 읽고 느끼는게 다르네요..그럼
저는 무협 매니아로서 님과 밑의 또 다른 분의 의견에 동감하기가 힘듭니다.
주제 : 글에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다.
부제 : 인문학적 소양이란
저 자신은 실은 인문학적 소양이 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자로서 무협 어느 작품을 읽어봐도, 공학적 감성에 기반하여 접근해 보면
목적과 목표에 부합되지 아니한 글이 없습니다.(위 까칠천마님 말씀처럼)
- 목적 : 시간 때우기
- 목표 : 카타르시스(예전 글에는 쥔공이 '인고의 시간'을 가졌다면 지금은 쥔공이 첨부터 완성체로 나와서 초반부터 사이다 작열)
무협에서 연애 내용을 길게 삽입한다면 아마 그 즉시 반토막 날 것입니다.(요즘은)
* 연중에 대하여 글 올렸다가, 글 쓰시는 분들 현실을 모른다고 몰매(?) 맞았습니다.
해서 그 누군가의 '밥줄'에 대하여는 될수록 언급을 자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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