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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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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품화. 진짜 문제일까?

작성자
Lv.16 [SYSTEM]
작성
18.09.04 14:15
조회
471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유독 최근 들어 사방 천지에서 OO를 없애자. 성 상품화이기 때문이다. 라는 의견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가령 미스코리아를 없애자.

아니면 라운드 걸을 없애자. 라든지.

저는 일견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 글을 써봅니다.


성 상품화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치를 가지는 것 중에 상품화가 되지 않은 건 없습니다. 목소리에 가치가 있다면 그것으로 수많은 유튜버며, 성우며, 가수들이 먹고 살게 됩니다. 힘 쓰는 것에 가치가 있다면 역도 선수부터, 일용직 등의 직종에서 자신을 상품화 하게 됩니다.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내다 팔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가치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가치는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본능 혹은 욕망에서 비롯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사람의 힘을 이용해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힘은 가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 사람의 목소리를 원합니다. 그러면 그 목소리가 가치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욕망 및 본능은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요?

저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라는 주제에 주목합니다.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이유, 고통을 느끼는 이유, 무언가를 바라는 이유는 전부 유전자의 생존 전략이며,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자신을 전달하기에 맞춰진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건 동물이건 뭐건 전부 유전자 운반을 목적으로 제작된 존재라는 의미인데요.


이걸 바탕으로 잠깐 예를 들어보면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래서 사랑할 땐 행복해집니다.

사랑으로 행복해진다 -> 유전자가 다음 형질로 넘어가기에 좋은 여건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상사가 나를 욕하고, 동기들 사이에서 나만이 도태되는 느낌입니다. 

괴롭습니다.

유전자 운반체가 주변에 비해 도태됩니다 -> 이러한 운반체는 다른 운반체에 비해 열등하며 유전자를 성공적으로 전달하지 못합니다 -> 체찍질이 필요합니다. -> 괴로움을 느낍니다.


이러한 느낌입니다.


이걸 앞서 언급한 욕망과 가치에 대입해보면

인간이 느끼는 근본적인 욕구는 곧 성 욕구이며,

절대다수가 바라는 이 욕망은 반드시 가치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회적인 틀로 묶거나 잡을 수 없는 <본능>으로 시작된 가치이죠. 고조선 시대에도 매춘이 있었듯이요.


그러니 성을 상품화 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파는 사람이 동의합니다. 사는 사람도 동의합니다. 

서로가 합의 하에 주고 받은 상품이며, 재화니까요.


저는 그래서 최근 주장들을 접하면서 문제가 되는 걸 성 상품화가 아닌,

<성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뻘글은 이상입니다.

모두가 본능 앞에서 조금만 더 말도 안 되는 가식을 내려놓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Comment ' 20

  • 작성자
    Lv.11 자유종
    작성일
    18.09.04 14:20
    No. 1

    한 가지 팩트를 말하자면,

    미스코리아나, 라운드걸이나, 치어리더나,
    그 일에 종사하는 당사자는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누가 시킨 것도 아니니까)
    그 일을 못하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이 성상품화라고 발광한다는 겁니다.

    여자들의 질투심의 한 형태를 포장질한 것 뿐입니다.
    솔찍히 멍멍이 소리죠.
    누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고, 그 일로 피해자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09.04 14:38
    No. 2

    그러한 주장을 '그 일을 못하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의 주장이라 치부하는 것이야말로, '페미니즘은 남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못생긴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옛날옛적 여성참정권 시절부터 쭉 이어져온 꾸준힌 폄하일 뿐...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8 칸달라스
    작성일
    18.11.01 18:07
    No. 3

    성상품화를 주장하는 건 그런 부류가 맞습니다. 미모의 페미니스트들은 그런 주장 안 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11.04 23:31
    No. 4

    아쉽게도 칸달라스님 주변에는 미모의 페미니스트가 없으셨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부릉다라
    작성일
    18.09.04 14:39
    No. 5

    드라마 남주들이 재벌 3세나 실장(오너 아들)이나 돈 많고 부유한 남자로 나와 여자들의 꿈인 화려하게 즐기는 무위도식의 꿈을 이뤄주는 형식의 남성성 상품화 같은 것도 성 상품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젊은 남자 연예인 들의 근육질 상체를 노출 시키는 오락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장면 등도 성 상품화의 한 단면입니다.
    돈 없고 몸 안 좋은 남성들에게 열패감이 들게 하는 이런 성 상품화는 왜 반대의 목소리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에 자신보다 예쁘고 나이스한 몸매를 가진 여자들을 질투하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이고 성상품화 반대 아닌가 합니다.
    니체는 이에 대해 이미 오래 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출산과 남자의 사랑이라는 행복을 얻지 못한 열등감이 페미라는 형태로 표출 되는 것이며 그들은 남성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남성에게 선택받은 여성들을 공격해 선택 받지 못한 자신들을 위무하는 것"이라고요.
    페미라는 이름의 질투이고, 이를 조장하는 여성계 리더들의 권력 쟁취 수단이거나 돈 벌이죠.
    그런 것들이 성 상품화 블라블라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09.04 14:45
    No. 6

    예, 바로 그 니체야말로 여성이 '고등교육과 참정권의 요구' 즉 '동등권'을 요구하는 행위를 '생리학적 병증'이라 표현하며 여성은 남성보다 천성적으로 훨씬 사악하다고 주장한 사람입니다. 19세기 사람이 하던 수준의 이야기를 끌어오는 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5 부릉다라
    작성일
    18.09.04 15:00
    No. 7

    니체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한 것도 모르시는 분이 문구 하나 따와서 '19세기 사람이 하던 수준의 이야기'운운 할 정도로 니체의 이름 값은 가볍지 않습니다. 현대 철학사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이자 근대 철학을 전복 시킨 프로이트, 마르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거장이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현대 철학사에 끼친 막대한 영향력은 무시한 채 인터넷으로 슬쩍 본 가벼운 지식으로 '19세기 사람이라' 칭하는 수준 알만합니다. 3세대 페미니스트들이 니체의 주장을 수용한 배경부터 공부하시면 좋겠군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부릉다라
    작성일
    18.09.04 17:31
    No. 8

    신고 된 댓글이라고 안 적혀서 여기다 다시 씁니다.
    쪽지는 주고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맨박스라는 책과 그 개념 잠시 살펴 봤습니다.
    지금은 유명무실한 가부장제 이야기로 페미위키에서 돌려 말하고, 나무위키는 또 조금 다른 논조고. 대신 저자의 강연 동영상은 나중에 한 번 보도록 하지요.
    잠재적 가해자, 기생충에 대한 답은 안 주시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09.04 17:42
    No. 9

    답하지 않는 이유를 아래에 적었으나 굳이 답하자면, 잠재적 가해자가 아니라 전반적인 구조에 대한 기여자/동조자로 봅니다. 다만 이는 남녀 성별에 상관이 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그러한 구조 자체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그로 인한 이득과 손해를 막론하고 묵인하거나 옹호한다는 전제하에서만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09.04 15:16
    No. 10

    3세대 페미니스트의 재해석에 기반해서 니체의 말을 옹호하실 거면 그 3세대 페미니스트들의 해석에 기반한 페미니즘 또한 긍정해야지 뭔 니체에 대한 옹호만 취하고 '페미라는 이름의 질투/권력 쟁취 수단'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이게 그렇게 말하는 뷔페니즘이랑 똑같은 거지 뭐예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5 부릉다라
    작성일
    18.09.04 15:36
    No. 11

    3세대 페미니스트 들이 니체를 긍정한 것과 제가 니체의 주장 일부를 옹호한 것이 완전한 교집합을 이룬다는 말씀 이세요? 그건 비약이십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남성들이 싫어하는 래디컬 페미니즘도 3세대 이기는 한데, 저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같은 3세대인 리버럴 페미니즘을 수긍하는 사람입니다.
    리버럴 페미니즘은 여성이기에 받는 특수한 우대를 거절하고 참정권을 획득한 역사가 있습니다.
    여성 투표권, 저는 절대 인정하고요. 여성이라 특수한 대우 받는 것도 리버럴 페미니즘 주창자들과 함께 반대합니다. 이러면 3세대 페미니즘 긍정한 거 맞죠? 뷔페미니즘은 좋은 것만 홀랑 따 먹겠다는 야비하고 교활하고 간교한 페미니즘이니 저와는 관련 없어요. 래디컬이나 꼴 페미들과 관련은 있을지 모르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부릉다라
    작성일
    18.09.04 15:44
    No. 12

    여성의 질투심이 페미니즘의 근간이라는 것은 제 생각 이전 니체의 생각입니다. 또한 여성계 운동 하시는 분들이 결국 책을 많이 파시거나, 정계에 진출 하시거나, 여성부 장관 같은 거 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성부가 생긴 역사를 보면 대선에 협조하는 대가로 높은 자리를 쟁취한 내막이 있다고 읽었습니다. 그렇게 장관 자리 하나 여성계에 보장해 주고 권력을 얻는 형식인 거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여성부가 잘 한 일이라고는 해바라기 센터 하나 말고는 뭐하나 한 게 없잖습니까. 이렇게 공익적 효용이 없는 정부 부처는 청이나 처로 낮춰야죠. 공기업을 하나 만들든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09.04 15:49
    No. 13

    3세대 페미니즘의 니체 주장 옹호는 니체가 당시 독일 상황에서의 '성의 동일화'로 인한 전반적인 여성 인권 후퇴를 경계했다고 해석합니다만, 부릉다라님은 "성상품화에 대한 반발은 자신보다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질투"이며 본질이라고 했지요. 이는 그러한 해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니체가 한 말 자체를 인용하여 그 말의 표면적 의미 자체를 옹호하는 것입니다.
    또한 니체가 여성참정권 운동을 비롯하여 그 리버럴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전반을 비난한 것은 3세대 페미니스트들의 해석을 떠나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애초에 동등권 주장에 대한 비판 문장을 인용한 후에 '니체는 철학의 거성'임을 항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성상품화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이론적 논거를 알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안드레아 드워킨 '포르노그래피:여자를 소유한 남자들'을, 사회에서의 남성성에 대한 차별 대우에 대한 것이라면 토니 포터의 '맨 박스'를 추천드리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5 부릉다라
    작성일
    18.09.04 16:01
    No. 14

    1. 일단 제가 위에 쓴 내용 중에 착각한 부분이 있군요. 여성 참정권 쟁취를 이룬 리버럴 페미니즘은 3세대가 아니었습니다. 착각했네요. 하도 페미니즘도 주장이 많다보니 혼돈이 왔습니다. 누가 신고했는지 수정도 안 되니 여기서 정정 하고요.
    2.여성 성 상품화의 반대가 질투라고 정의한 이유는 첫 댓글의 내용과 같습니다.
    왜 남성의 성 상품화는 반대 안 하냐는 겁니다. 이러면 진정성 의심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몸매 좋은 여자들의 직업을 같은 여자들이 뺏으려 드는 시도는 질투로 인식 됩니다.
    만일 이것이 질투가 아니었으면 왜 젊은 혹은 어린 아이돌 남성들의 상체 근육을 보며 나이 많은 여성 출연자들이 환호 하는 방송 장면들에는 문제제기를 안 하냐는 겁니다.
    남성의 근육질 몸매나 번듯한 직업, 재산, 배경 등도 남성성이 부여 된 상 상품화인데 왜 반대를 안 할까요? 왜 같은 여자들의 직업을 지적할까요?
    남자와 여자는 같다는 주장을 하려면 동일 사안에 동일 주장을 해야 하는데 안 그러잖아요.
    그러면 질투로 보일 수밖에 없죠.
    그리고. 책 권하는 페미분들께는 항상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선물해 주세요. 저에게요. 책 값에 상응하는 골드로 쏴 주세요. 그러면 나중에 시간 날 때 사서 한 번 읽어 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09.04 15:59
    No. 15

    또한 니체의 주장을 재해석해서 옹호하는 것도, 그것은 19세기 독일의 상황과 니체의 철학적 배경에 대한 뒷받침이 있을 때에야 가능합니다. 반면 니체보다 이른 시기에 자유주의와 공리주의의 대표적인 철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은 '여성의 종속'에서 여성의 인권과 동등권을 주장했습니다. 인용은 목적이 있으며, 부릉다라님의 인용은 그 '재해석'의 방향성에 이뤄진 인용이 아니기에 니체에 대한 페미니즘적 재해석을 굳이 끌어오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09.04 16:09
    No. 16

    부릉다라님//신고된 글이라 떠서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 '포르노그래피:여자를 소유한 남자들'의 경우 절판 도서라 구입할 수가 없으나, https://namu.wiki/w/%ED%8F%AC%EB%A5%B4%EB%85%B8%EA%B7%B8%EB%9E%98%ED%94%BC#s-2 이 링크에 책의 주요 논지와 그에 대한 평가/비판까지 꽤 상세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니 한번 참고하시고, 맨 박스의 경우는 알라딘이나 리디로 받아 볼 수 있는 주소를 쪽지로 주시면 제가 이북으로 선물해 드리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5 부릉다라
    작성일
    18.09.04 16:25
    No. 17

    "남성들은 기생충이고 여성들은 그 숙주" 라는 말을 한 레디컬 페미니즘의 원조격 이신 안드레아 드워킨이시라네요. 말년에 데이트 강간 당 하셨다고 주장하셨고,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라는 주장에도 일조 하신 분이시네요. 저런 책을 권해 주신 셀먼님께 여쭙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본인도 남성이 '잠재적 가해자' 이며 '기생충' 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셸먼
    작성일
    18.09.04 16:31
    No. 18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시는 지 알겠지만, 전 위에 이 책의 추천 근거가 "성상품화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이론적 논거를 알고 싶다면"이라고 적었거든요. 문장을 인용함에 있어서 그 내용을 긍정하기 위해 인용하는 것과, 이론적 논거의 참고자료로서 제시하는 것이 같을 리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쪽지는 안 주시는가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4 지나가는2
    작성일
    18.09.15 10:50
    No. 19

    정작 위 댓글에는

    "예, 바로 그 니체야말로 여성이 '고등교육과 참정권의 요구' 즉 '동등권'을 요구하는 행위를 '생리학적 병증'이라 표현하며 여성은 남성보다 천성적으로 훨씬 사악하다고 주장한 사람입니다. 19세기 사람이 하던 수준의 이야기를 끌어오는 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라고 니체 인용하는 것 깠으면서, 자기가 추천한 책의 저자가

    "남성들은 기생충이고 여성들은 그 숙주" 라는 말을 한 레디컬 페미니즘의 원조격 이신 안드레아 드워킨이시라네요. 말년에 데이트 강간 당 하셨다고 주장하셨고,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라는 주장에도 일조 하신 분이시네요. 저런 책을 권해 주신 셀먼님께 여쭙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니까 또 태도 바뀌는 건 뭔지 모르겠네요. 니체는 이러이러한 사람이었으니 아무리 좋은 말을 했어도 쓸모없고, 드워킨도 이러이러한 사람이지만 쓸만한 논거가 있으니 참조해야 한다?

    일관성 좀 챙기시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빈배4
    작성일
    18.09.17 11:41
    No. 20

    한마디만 하자면...

    남녀모두 "성기의 형태와 볼륨을 강조하고, 성기근처의 피부를 노출시키는 옷"을 입은 사람은 성을 상품화시켜서 판매하려는 본능으로 그러한 것입니다.
    예쁘고 멋있어 보이려고 그런 옷을 입는다고요? 그럼 한복처럼 성기와 무관한 옷을 입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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