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토론마당

각종 토론을 위한 곳.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외에 의제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작성자
Lv.50 candyguy
작성
19.10.11 13:06
조회
193

난 좌에서 우로 가는 눈금 10짜리 진영표에서 4.5 정도 되는 회색주의 자 이다. 

난 요즘처럼 진보가 대세인 상황에서 보수의 역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국민의 권익을 지켜줄 키가 될거라 생각 했었다. 몇몇 굉장히 합리적인 보수진영 인사들도 나름 지켜 보고 있었다. 

하지만 2년 가까이 지켜 보며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세세한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반성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1년차에 있었다. 나름 김성태가 몸부림 치는 모습이 귀여 웠고 기대도 했다. 홍준표 막말로 이미지 말아먹고 삽질 하고 지방선거 참패 하더니 미국에 도망가고 공항에 나와 설치는 할머니들 보며 내심 보수의 재기를 위한 초석을 다지길 기대한 내가 병신이라고 생각 했다. 

나경원 등장과 황교안이 전면으로 나서며 난 보수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 

무조건 적인 적대감과 조건반사적인 정부정책반대, 비협조 그리고 최악의 수 “개독교”와 뉴라이트의 영입. 

지금 많은 사람이 경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미래 먹거리를 걱정한다. 새로운 패러다임과 세상이 오고 있어 걱정이 많다. 불안한 50대와 40대가 급증하고 있다.

평생준비 했던 노후가 급격한 변화에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선진국들과 같은 침체가 다가올 것이다 누구나 아는 일이고 국가에서 대비해야 한다. 

짧게 십여년 길게 수십년을 침체를 격어야 한다. 정치권이 조장한 경제 위기가 아닌 정말 침체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여와 야가 없고 진보와 보수도 없는 당면한 과제이다. 

왜 지금 책임감 있는 보수로서  장기적인 개혁과 비젼을 제시하지 못하는가 ?  

그동안 보수의 정책들은 대부분 눈가리고 아웅이나 10분 고민 정책이 대부분 이었다. 국민의 수준이 상당히 높다. 특정 분야에서는 전문가 빰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영어교육의 혜택으로 외신이 어쩌고 하면 직접가서 원문으로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얼치기 정치질은 설 자리가 없다. 정보와 통신의 발달은 정보의 선점이 어렵고 특히 독점을 극한적으로 짧아지게 만들어 과거와 같은 모략과 협잡은 힘들고 성과도 적고 사후 보안도 안된다. 

난 보수가 이제 80년대 90년대의 과거에서 나와 과감히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 생각한다. 한국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토론하고 과거의 지지자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표밭을 탐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신들이 느끼는 것 이상으로 합리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1. 제대로 된 싱크탱크 구성해서 미래연구 좀 하자. 정확한 정보에 정확한 계획이 생긴다. 진영 가리지 말고 나 불리하면 모함하지 말고 정확한 정보 받아라.  

2.  미래의 정책을 선점하라 

3. 선점한 미래의 정책을 광범위한 국민과의 토론을 통해 전파하고 발전 시켜라. 

4. 청년 층에 보수반성과 보수개혁을 설득해라. 

5. 협력하고 상대말을 귀 기울여 듣는 온건하고 합리적인 이미지를 조성하라.

6. 무조건 적인 반대와 반대를 위한 협상이 아닌 합리적인 수정과 온전한 수행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잘못 시행된 점을 꼼꼼히 따지고 개선요구하는 실증적인 모습을 보여라. 

7. 외연 확장 보다 실속 있는 내실을 다져나가자. 전문가 집단 + 언론 주도 집단에 우호적인 모습과 지원을 통해 첨단 기술, 미래 기술을 이해 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8. 인권 문제를 명확히 하자. 사안별 정당의 스탠스를 명확히 해야 한다. 어정쩡하게 굴면 한개도 얻지 못한다.

9. 도덕적 우월성을 확보해라. 제발 부탁이다 이거좀 하자 이거만 해도 지지율 20% 올라간다. 왜 맨날 보수 국회의원은 친일파 아니면 사학재단 아들이고, 버럭질이나 하고 바보 코메디 찍냐 ? 다 땅파고 묻어라 제발. 

10. 안보 입으로 떠들지만 말고 명확한 안보관 가지자. 개인적으로 밀리 애호가 인데 국민의 안보 눈높이 장난 아니다. 이상하게 보수측엔 능력없이 자리 차지한 사람이 많다. 미국이 떠나면 죽을거 처럼 친미 타령하고 주한 미군 타령이 몇년 지나면 세상물정모르는 촌 노인 취급받게 될거다. 10년 안에 심리적 안정감 말고는 미군 필요없다. 

지금도 솔직히 한국군 대비일본군 한주먹감이다. 상륙할거도 없다 미사일만 쏴도 일본 난리 뒤집어 진다. 상륙하면 일본 멸망 수준이다. 다 갈 필요도 없다 전략 예비만 가도 이긴다. 좀 국뽕스럽나 ???? 암튼 일본에 첨단 무기 머가 있나 ? F-35정도 ? 한국 대비 최소 10년 구형이 주력이고 가격은 3배는 비싸다. 

11. 솔직히 뉴라이트 와 개독교는 구시대의 망령이다. 다가오는 미래와 전혀 어울리는 집단이 아니다. 그들을 통해 들어온 젊은이도 같은 류다. 손쉬운 표가 아깝겠지만 쓰레기는 버려야 집안 정리가 된다. 쓰레기 방치하면 사람이 병든다. 뉴라이트는 정신병자니 언급 할 가치도 없고 개독교는 대장의 말한마디에 맹신하는 사람들이다. 목사가 한국당 미워하라 하면 그냥 미워하는 사람들이다. 그걸 지지층으로 계산하지는 않겠지 ?

12. 노인 복지 말만 하지 말고 신경 써라. 향후 30년간 이 사람들의 표가 중요하다. 이들은 보수에 대한 향수가 있다. 이제 곧 하루에 한번 노인 빈곤문제로 인한 자살과 살인 문제가 방송되고 사회문제가 되어 시끄러워 진다. 연구하고, 대책을 세우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나이든 사람은 마음 정하면 잘 변하지 않고 좀 못해도 기다려주는 훌륭한 지지자이다. 이들은 민주화 시기를 격었던 사람들이고 대부분 심정적으로 보수를 지향하지만 보수에 실망해서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지금의 60대와 70대들과는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다. 


암튼 쓰다보니 너무 장문인데 내가 느끼는 보수 현주소와 바뀌어야 할 점이다.

사생결단을 할 정도의 이슈도 사안도 없다. 삭발하고 단식하는 행동의 이슈가 참 유치하게 느껴진다. 나 어릴때 동생이 이런 짓을 하면 땡깡이라고 불렀었다. 

품격 있게 합리적이고 상식에 맞는 행동을 하자. 네이버 가서 여론 조작한다고 몰아치고  내가 오니 순위 바뀌었다고 하고 비공개 회담하자고 하고 나오면서 한다는 소리가 헌법정신을 준수하고 나불 나불 .....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다. 이게 언론 탄압이다. 헌법정신 ????? 안타깝다 정말.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민주주의 공당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보수의 수준을 보여준다. 여자 비하는 미안하지만 아줌마! 제발! 이러지 마세요! 여기 학교 아니에요.



Comment ' 9

  • 작성자
    Lv.77 무득
    작성일
    19.11.12 21:19
    No. 1

    왜 우리나라 보수가 합리적일 수 없는가?
    합리적이면 해먹기가 힘들어서
    그리고 갈라치기 조작 왜곡 등등
    지금까지 잘 통한게 이미 증명이 됐고
    지금도 어느정도 통하고 있는데 굳이 모헙을 할리가.
    친일 매국노가 뿌리에
    독재가 꽃피운 보수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8 루디사
    작성일
    19.11.20 17:04
    No. 2

    딱 봐도 좌편향이구먼 무슨 중도라고....
    조국 같은 범죄자에 대한 말은 하나도 안하고.
    마누라 죽여서 땅에 묻은 사람이 몇명이나 나온 당을 지지하는지.
    자기들의 잘못은 절대로 인정도 안하는 당을 지지하면서 고고한척 하지 마시고.
    차라리 나는 좌파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글 쓰세요. 중도인척 하지 말고.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0 candyguy
    작성일
    19.11.29 21:34
    No. 3

    /루디사 안타깝네요 좌파 빨갱이가 개소리해서 쏘리. 조국을 욕하고 비난하며 신의한수 같은 쓰레기 보고 개독교 목사 설교 들으며 자기 위안하고 살면 되겠네. 즐거운 인생 되세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80 빈배4
    작성일
    19.11.25 10:46
    No. 4

    이글 쓴이는 좌파가 맞네요. 중도로 변장했어요.
    우파는 보수와 진보로 나누질 않아요. 자유우파와 민주(=공산)좌파로 나누어지죠.
    왜냐하면 북한과 중국의 보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계획경제이고
    북한과 중국의 진보는 자유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이거든요.
    즉 보수와 진보로 나누면 때와 장소에 따라 주체가 달라지는 것이거든.
    그런데 사회주의 공산당이 진보와 민주의 탈을 쓰고 국민들을 선동해요.
    인민민주주의공화국에서는 절대로 개인의 자유에 대한 언급이 없어요.
    국민들은 개돼지라서 자유를 주면 안되거든...ㅎㅎ
    그래서 민주당은 헌법에서 자유라는 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현재 우리나라의 청와대비서실출신 조국은 사회주의자이고, 임종석 또한 북한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죠. 그런데 자식은 미국에 보냈어. 본인은 어릴적에 미문화원에 불질러놓고... 아직도 반성을 안하고 있으면서....유시민은 서울대시절 사람을 죽여서 감방가서 동료들을 모두 밀고해서 콩밥먹인 사람이고. 이것이 좌파 빨갱이들의 속사정이라고요.
    조국 임종석 유시민..... 정말 대학다닐때 공부 안한 놈들이야. 머릿속이 고딩에서 멈춰버린 것들...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0 candyguy
    작성일
    19.11.29 19:23
    No. 5

    /빈배4 무슨 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 이런 말을 쓰신거 같은데 맞나요 ?
    1. 우파는 정치진영을 자유우파와 민주좌파(공산당) 로 구분한다.
    2. 북한과 중국이 진보와 보수로 정치세력을 구분하고 진보와 보수란용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빨갱이다. 즉 좌익이다.
    3.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에서는 개인의 자유가 없고 민주당은 헌법에서 자유를 없애려 한다.
    4. 조국 임종석 유시민은 대학때 놀았고 고딩수준인 놈들이다.
    5. 즉 글쓴사람은 빨갱이 알바 정치꾼이다.
    다시한번 본인 댓글을 보시고 정갈하게 다듬는게 당신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겠네요. 냉엄한 국제정치의 현실에서 "공산당이 싫어요" 외치며 성조기 흔들면 미국사람들에게 미친놈 취급 받습니다. 공산진영과 자본주의진영으로 나누어 대립하던 낭만스러운 시절은 이제 오지 않습니다.
    제가 어느 진영인지를 보지 마시고 저의 제안에 대한 비판을 주시면 좋을 건데 보지도 않으시는게 아쉽네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80 빈배4
    작성일
    19.11.25 10:53
    No. 6

    유시민은 서울대시절 사람을 죽여서 ㅡㅡ> 반죽여서... 납치 감금 폭행의 서울대프락치사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치킨생맥
    작성일
    19.11.29 16:19
    No. 7

    제목이 내용이네요.
    '알바가 게시판에 정치질 하는...'

    글솜씨 훌륭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언젠가당신
    작성일
    19.12.25 23:46
    No. 8

    언냐 세줄요약 해조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0 balasuka..
    작성일
    20.02.11 23:04
    No. 9

    천주교는 좌파가 장악했느니 개독교라고 욕하나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토론마당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50 제가 너무 오만했던 것 같습니다. Lv.5 셀비아 20.10.16 19
9349 선물주는 거 로봇인가요? Lv.5 셀비아 20.10.15 8
9348 흠... 이 냥반이 안보이넹. 맨날 좌우놀이 하던 양반... Lv.59 꼬물로봇 20.10.09 24
9347 안녕하세요? 저도 신입입니다. Lv.12 현현경천 20.09.17 39
9346 책을 찾습니다! +1 Lv.66 매직갈구 20.09.12 30
9345 새 작품을 연재시작했습니다. Lv.59 정원교 20.09.12 33
9344 첫작을 써봤습니다. Lv.5 글못러A 20.09.10 34
9343 재벌소설이 유행이다. 그런뎅. Lv.59 꼬물로봇 20.08.24 59
9342 작가가 맘에 안드는 댓글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것 문... +4 Lv.53 사포닌 20.08.05 151
9341 노력천재 미대생 산성작가님께 Lv.57 yhjin070.. 20.08.01 67
9340 이게 뭐죠. +3 Lv.39 블랙찰나 20.07.24 172
9339 가슴을 언급하는게 신고대상 인가요 Lv.32 papillon.. 20.07.24 107
9338 빌드업이 중요한데... Lv.51 crxn 20.07.03 74
9337 요즘 상위권 왜 이런가요? +2 Lv.53 박연석 20.07.03 221
9336 선작수보다 조회수가 작은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염?? +5 Lv.79 park77 20.06.28 175
9335 제가 이상한건가요? 성인과 청소년 야스가 정상인가요? +1 Lv.68 곰솜곰곰 20.06.23 111
9334 댓글중에 내용이 산으로 간다고 말을 하는데 ㅋㅋㅋ +4 Lv.24 ㈜주룡 20.06.19 123
9333 대체역사물에서 "시간을 지키는 수호자들"이 안 나올까? +2 Lv.13 [탈퇴계정] 20.06.16 69
9332 나는 왜 자꾸 슈퍼히어로 장르를 좋아하는가? Lv.13 [탈퇴계정] 20.06.13 39
9331 제가 쓰는 소설 방식 Lv.13 [탈퇴계정] 20.06.13 51
9330 이군깽에서 과연 신을 이길 수 있는가? Lv.13 [탈퇴계정] 20.06.13 20
9329 사략함대형 요새 안보이길래 +2 Lv.74 밝은달 20.06.09 86
9328 사자혼 진짜 Lv.17 네모네이드 20.06.08 65
9327 도저히 표지를 못그리겠어서 이렇게해봣는데 +3 Lv.6 jsj01 20.05.31 118
9326 명작소설을 쓰기 위한 준비운동(2탄)..짤려서 이어 씁... +5 Lv.35 sunpawor.. 20.05.30 94
9325 소설 명작을 쓰기 위한 준비 운동 Lv.35 sunpawor.. 20.05.30 96
9324 작가로서 사는 길 +2 Lv.27 동네선수 20.05.29 144
9323 환전 보상??시스템 어떻게 생각 하나요??? +1 Lv.67 학시안 20.05.26 47
9322 내가 여기 토론란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 +16 Lv.35 sunpawor.. 20.05.22 154
9321 글(작품)의 수준 차이와 취향 차이를 구별할 줄 모르... +11 Lv.35 sunpawor.. 20.05.16 26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