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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각종 토론을 위한 곳.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외에 의제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작성자
Lv.94 무례한
작성
17.10.23 06:24
조회
272

전체 쪽지 도구로써의 훌륭한 수단인 그 자체가 왜 기분나빠?? 아 ~왜

 

퇴근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셋방에 들어가고 있었다, 힘든 하루였지만 오늘 문피아에 올라 올 '맹꽁이가 되다' 읽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어~
 

그런데, 옥탑에 세들어 사는 건물이 온통 노상방뇨금지,개돼지가 되지 맙시다!! ,

선진의식 선진시민,등등으로 도배가 되어있네,
씩~ 웃으며 아직도 노상방뇨하는 애들이 있네 으휴 한심한 놈..이래서 개도야지들은 패야 된다니까 등등...찌렁내가 나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안 나빴다.

‘난 아니란 걸 아니까..’
방에서 드뎌 맹꽁이를 읽을 순간 우편물 하나가 왔네..무례한님 귀하,,,

아니 평소 가난뱅이는 아는척도 안하는 까칠한 돼지엄마 건물주가 발송한거네 ..왠일.

 

뜯고 보니

" 무례한님 어제 건물주변으로 노상방뇨하는 미친 넘이 있었다네요, 또 방뇨할 수 있다고 하니 방범활동을 하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취지로 부탁드리오니  선량한 시민이라면 우리같이 근절하도록 노력해야 겠죠“,,아자 아자 같이 선진시민이 되어 보아여 ~~~~월세는 선불전환시에 10%로 할인 ..

언제나 당신곁에 돼지엄마가!!!

 

아니 이런 이게 내가 노상방뇨를 했다는거야 안했다는거야 다른 방뇨범을 진짜 같이 잡자는 거야, 같이 잡아주면 방세라도 내려 주나?? 이런 기분인 것입니다,,,


왜 당연하고 좋은 취지의 내용물인 전체 쪽지를 저렇게 폄훼하는지 모르겠다고, 요즘 시민의식이 너무 떨어졌다고, 세상이 너무 각박해진것 같다고 생각 하시는 분과는
처음부터 입장차이가 너무나서 대화 자체가 안되는 상황인거죠,

 

노상방뇨금지 쪽지를 받고 '기분이 나쁜 옥탑 분'과 '전혀 안 나쁜 1층 분'이 범죄근절을 위해 건물앞에서 난 안할란다 하는 옥탑분과 왜 좋은 취진데 해야지하는 1층분이 침을 튀기며 싸워요, 얼굴에 서로 침이 묻었네요, 두 멍충이는 답도 없는것도 모르고 싸워여,

 

1층은 어휴 더러운 넘하고 그냥 가고 좀 있으니, 소란스러워서 나온 건물주와 쪼금 친분있는 2층분과 또 싸워여,,왜 당연히 노상방뇨는 못하게 해야지 고함을 칩니다,

두 멍처이는 왜 싸우는지도 모르고 또 싸웁니다,침이 튀고 흙까지 묻었어요....

 이제 주위 상가분들도 나와서 보내요.서로 의견을 보내는 게 귀에 들립니다,,

“당연히 선량한 시민이라면 노상방뇨범을 어떻게든지 같이 잡아야지 자기만 빠질려고 하네 하여튼 안된다니까 쯔쯔"

“제 이름이 무례한이라며, 어이구 생긴대로 이름도 무례하네...”

“아 시끄러워 다른데 가서 싸우지 왜 여기 좁아터진 상가앞에서 싸운데 참나...”

 

그런데 이 건물주 돼지엄마는 나올 생각도 안하고 일주일째 쇼핑만 다니네 아,,혈압올라...

 

이제는 싸우면 욕먹을 분위기라 저어기 산밑에 공터라도 가봐야 겠네요, 그런데 공기가 너무 맑네 역시 사람이 없으니 공기하나는 좋아요,,너무 좋아요..


 


Comment ' 4

  • 작성자
    Lv.9 우르즈1
    작성일
    17.10.23 08:22
    No. 1

    그러니까 사람에 따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고객 불편 센터에 건의해보셨는지
    의문입니다.

    글쎄요.
    악플을 안달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문피아 쪽지 받고

    아 그런일이 있었어?
    정도였어요... 그런 사람도 존재한다는 거.

    물론 님같은 분도 존재하겠지만.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4 무례한
    작성일
    17.10.23 10:37
    No. 2

    맞아요..그런데 사람이라는게 집주인에게 항의하는거 보다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내의견이 어떤지 물어보는 것도 본능 아니겠습니까?. 보는지도 모르고 보고 아무것도 안해주는 벽에대고 이야기 하는것 보다야....정담에 한번이라도 올리면 스트레스는 풀리자나요. 이정도는 이해해 주세요..!
    저밑에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이야기 보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우르즈1
    작성일
    17.10.23 10:44
    No. 3

    저도 이게 님에 대한 마지막 대응이 되었으면 하는데...

    저도 어제서야 겨우 게시판 성격이 뭔지 알게되었지만.

    <<강호정담은 싸우는 곳이 아니라 친목 도모입니다.>>

    여기 정도가 싸우는 곳(어폐가 있으면 토론)이겠지요..

    님은 이런 겁니다. 집주인하고 말을 해야할 상황을..
    이웃들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거..

    물론 호응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호응하지 않고 눈쌀 찌푸리는 사람도 있어요..

    <<님 스트레스 풀겠다고 엄한데 배설을 하니
    욕먹는 겁니다. 저도 어제 그부분은 이해를 했고
    저도 똑같은 수준으로 내려갔죠.>>

    님이 틀렸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집주인에게 항의할 건 항의하고..
    안되면.. 그런 의식을 공유할 만한 사람에게 하라는 거..

    토론 마당은 괜찮겠네요.

    그런데 강호 정담 분위기는 아니란 걸 알았기에
    그것만 지키면

    님이 문제 제기하는 것 자체로
    까는 건 옳지 못하다고 봐요.

    그런 의미.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4 무례한
    작성일
    17.10.23 10:53
    No. 4

    저도 마지막입니다, 며칠간 둘이서 핡퀴고 싸웠는데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댓글 받았네요,감사합니다.
    저도 고래고래 소리칠려고 한게 아니라 처음엔그냥 이런게 불편하다 이정도로 했던건데, 다른분들도 있었고요 ,당시에요
    그런데 기분나쁜 반대와 비난, 비아냥이 들어오는 거예요, 툭툭 치듯이 건드리는거 있자나요, 그래서 점점 이게 사건이 커진건데 중간에 들어온 빙하기씨같은 분은 상황도 모르고 전투에 뛰어든 거죠,,,^^........처음 싸움 건 저렙의 작가처럼 느껴졌던 아이디들은 댓글지우고 갔는지 모르지만 쏙 빠지고 안보인거죠 ㅎㅎㅎㅎㅎ..그런데 참 반하는 상황으로는 댓글만 안달고 지켜보는 것같으니까 더 열받고요..아무튼 그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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