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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각종 토론을 위한 곳.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외에 의제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작성자
Personacon 약선(若善)
작성
18.01.29 20:13
조회
593

어지간하면, 속에 담아두고 의견은 좀처럼 잘 말하려고 하지 않는 처신을 하면서 살다가도 가끔씩 한번 의견을 낼때도 있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지난 5년여전에 쓴 어느 글이었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Debate/595400

 

이글은 국가원수도 중도하차할 수 있다는 글로서 내용은 굳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굳이 의견을 표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것은 ‘민심은 곧 천심’이다라는 것입니다.

 

어느 권력, 어느 권력자도 민의(民意)에 부응하지 못하고, 민심(民心)을 등한히 하게 된다면 그것이 스스로 징벌과 심판을 불러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뜻, 국민의 마음은 곧 하늘과도 같아서 그 뜻, 그 마음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과 타락으로 점철된다면 그것이 어느 권력, 어느 권력자든지 그 심판과 징벌을 결단코 피할 수 없다는 뜻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며, 그외에 다른 뜻은 없습니다.

 

이미 5년여전에 담긴 그 글에서 충분한 의견은 표시하였고요. 지금도 그 의견은 늘 한결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어느 권력, 또 어느 권력자에게든지 해당하는 것이며 국민이 없는 권력과 권력자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므로 늘 겸허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으며, 국민의 뜻과 마음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과 타락으로 점철되어 심판과 징벌의 순간을 부르지 않도록 늘 긴장하며 다스리라는 것을 주문하는 뜻에서....

 

그저 별 가치가 없는 지나가는 사람이 이렇게 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24 초효
    작성일
    18.02.26 16:49
    No. 1

    민심에 귀를 기울이는 건 중요하죠.
    하지만 나치나 파시즘의 광풍에 타올랐던 과거 독일이나 이탈리아의 상황도 천심이라고 봐야 할지 의문이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3.20 11:14
    No. 2

    민심을 컨트롤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사람들이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갈등도 적고 했으면...
    이슈가 되지 않을 것들이 많은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빈배4
    작성일
    18.03.29 10:15
    No. 3

    민심이라는 것은 애매모호한 선전선동의 문구입니다. 실체가 없는 것이죠.
    내가 주장하는 것이 바로 민심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특정사안에 대한 국민투표결과가 40:60으로 나왔다면, 민심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40%를 척결해야 할까요?
    그리고 매번 모든 사항에 대해서 국민투표를 해야할까요?
    모든 정치인들은 민심을 따르고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을 민심이라고 주장합니다.
    민심이 반드시 옳은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군중은 우매합니다. 선전선동 구라에 무척 잘 휩쓸립니다. 집단지성이라는 용어는 무책임이라는 뜻입니다.
    민심을 따른다는 것은, 유치원 어린이들이 하고싶은대로 놔두는 겁니다. 불장난도 물장난도...

    그저 부정부패를 척결해야만 합니다. 권선징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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