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 식품이란게 식량난을 해결하고 서민 물가를 싸게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생산량과 유통기한을 높여 주니 좋은게 좋은 거였을 텐데 유전자 조작 식품을 꾸준히 먹고 종양이 생긴 동물들을 보니 저게 뭐지 싶습니다. 옛날엔 종합검진을 잘 안했기 때문에 암환자가 암인지도 모르고 그냥 죽어서 전체적인 암 발병률이 현재보다 낮아 보였던 것이지 결코 현재 우리 사회가 암 발병률이 높은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떠돈적이 있잖아요. 그럴 듯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습니다. 옛날엔 식중독만 조심하면 됬었는데 지금은 이게 뭔지.. 터미네이터 씨앗이라는 것도 있더라구요. 관련기사를 보니까
"올해 고추가 안 달렸는데 그것 때문인가."
"배추가 열무처럼 생겨 버렸어."
"지금은 외국서 만든 것이라 씨앗 받아도 소용없어."
"그런데 씨앗이 왜 그렇게 돼버렸어?"
근데 유전자 조작을 안하면 물가가 엄청 오를거 아녜요. 고기도 항생제랑 촉진제 안넣으면 두 배 이상 뛸 거구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