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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주를 믿으시나요?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
17.08.20 17:59
조회
723


저는 어제 아주 용하다는 분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점 보는 셈 치자! 하고 찾아갔는데....

악담을 돈으로 산 기분이 ㅋㅋㅋㅋㅋ 들더라구욬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사주가 아주 안좋더군요 @.@


인생이 평탄치 않다. 수명이 짧다(....) 는 말도 있었고

무엇보다 소설을 쓰지 말라는 말을 듣고 놀랐어요. ㅠㅠ

아무리 써봤자 시간낭비라며..... ㅋㅋㅋㅋㅋㅋㅋ

옆길로 샜다고 조상님들이 노하셨다며 ㅋㅋㅋㅋ

이제 글쓰지 말라고 엄포를 놓으시더군요. ㅠㅠ


아주 흥미롭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믿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돈 주고 악담 들었다는 생각에 ㅋㅋㅋㅋㅋ 어딘가 슬퍼요...(?)

오늘 내일 계속 생각해보게 돼서 강호정담에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흥미로운 사주 경험이었어요.. 이제 안 봐야지...



Comment ' 27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7.08.20 18:06
    No. 1

    -_-); 설령 사주가 실제로 그렇다 해도 말을 그렇게 해 버리는 건 용한 게 아니라 진정한 하수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안 좋은 뭔가가 보였다면, 그럼 좋아지는 방법을 알려 줘야죠. 이야기 속의 그분은 사주를 제대로 보는 분이 아니라 그냥 신기로 대충 툭툭 던지는 분이신가 보네요. 글을 읽으면서 괜히 화가 났습니다;; / 사만다님.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자기가 자기를 믿는 것이 가장 용한 주술(?)이라고 생각해요. 돈 주고 악담을 들었다기보단 하나의 경험을 사신 것 같네요. 다신 그런 거 보지 마시고. 그럴 돈으로 사만다님 본인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응원과 격려 차원의 한 끼 고급식사를 대접해 주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0 18:10
    No. 2

    헉! 생각없이 글 썼다가 이렇게 따뜻한 댓글 받게 될 줄 몰랐어요! 고급식사도 필요 없겠는데요! @0@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이 마지막 말씀으로 "정 그렇게 쓰고 싶으면 피눈물 나게 쓰라"고 하셨으니... 그냥 동기부여 된 셈 치자! 하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뭐든지 피눈물 나게 노력 하면 좋은 일이 하나 쯤은 있겠죠. ㅠㅠ
    무튼 밝은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XD 너무너무 따뜻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7.08.20 18:23
    No. 3

    별말씀을요... 어쨌거나 사만다님으로 단 하루도 살아보지 않은 타인이 사만다님의 꿈과 인생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글쓰기도 그렇고 뭔들 다 힘든 세상인 걸요. 그러니
    계속 글을 쓰시든 다른 걸 하시든.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힘내세요. 그리고 그중에 건강이 최고죠. 뭘 하시든 건강하세요. 으쌰! 그럼 이만.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0 18:25
    No. 4

    요새 주변에서 계속 만류하는 말만 듣다가 이런 해프닝까지 겪게 되니 제가 가볍게 넘기질 못했나 봐요. 그래도 스텔라님 덕분에 지금은 정말 행복해졌는걸요!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스텔라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X)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20 18:20
    No. 5

    사주대로라면, 저는 살인을 저리를 팔자고, 옥살이할 팔자인데, 옥살이는 누명이니 걱정말라더군요.

    그 광경이 그려지십니까?
    나는 가만히 있는데 사주보는 양반이 '참아야돼! 살인은 안돼!' 하고 토닥이는 광경을 말입니다.
    혹시 내가 이 양반을 살인하는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었었죠.

    한술 더 떠서 감옥간 뒤에 팔자가 풀리니까 감옥간다면 신경안써도 된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그 때를 기다리라고 하던데요. 다시한번 '이래서 살인사건이 나는건가.' 고찰해보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 사주팔자는 안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0 18:27
    No. 6

    와우, 그런 사주가 정말로 있을까요? 이 얘기야말로 소설에 나올 법한 얘기네요! @.@ 신기해라....... 저도 이번 일은 그냥 가볍게 넘겨버려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20 18:44
    No. 7

    소위 말하는 옛날 저주받은 아이의 상하고 비슷합니다.

    사주를 풀어 말하기를 이렇게 말했어요.
    [당신이 태어날 때 기운이 발하는데, 그 기운을 받아 주변인중 하나는 죽는다.
    만일 주변인이 죽지 않는다면 그것이 돌고 돌아 당신이 누군가를 죽인다.]

    지금이야 반농담으로 가볍게 말하지만 진지하게 저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아주 상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20 18:50
    No. 8

    뭐 그덕분인지 자작소설하나 만들어서 인물들 엄청 썰어냈으니 충분하겠죠. 전 그렇게 넘겼어요. 해석하기 나름이죠.

    귀하의 사주도, 달리 해석하면 조상이 님을 지켜주고, 소설도 굽어보고 있다는 뜻이고요.
    조상이 노한것이 '우리 후손을 문피아는 왜 몰라주는거야!' 하고 노했을 수도 있죠.

    '수명이 짧다.' 도 달리 해석하면 '수명이 짧다고 느낀다.' 아닙니까? 주변인이 귀하를 향하여
    수명이 짧다고 느낀다면, 작게 보면 굉장히 사랑받는다는 뜻이고요. 크게 보면 아무리 오래 살더라도 수명이 아쉬울 만큼. 길이길이 되내인다. 라고 할 수도 있는겁니다.

    세상만사 해석하기 나름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0 22:41
    No. 9

    그러게요. 해석하기 나름이겠군요.....!!
    3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어찌나 많은 악담을 들었던지, 심지어는 "귀신이 들락거리는 몸"이라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엄..... 평생 요상스럽다 싶은 경험 한번도 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 이 무슨...?' 하는 심정이어서 정말 당황스러웠답니다. 토리다스님의 말씀대로 생각해보면, 제 몸에 귀신이 있는 게 아니라 머릿속에 캐릭터들이 있는 걸수도 있겠.. 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 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
    예전에는 이런 것들에 대해 판단을 보류하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믿지 않게 된 것 같아요. 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7.08.20 19:21
    No. 10

    기분 소리 들으러 사주 보는 것인지도.. 소위 보살님들에게도 장사속이란것이 있을텐데 밝은스텔라 님 말처럼 장사를 잘 못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0 22:30
    No. 11

    그러게요... 사실 좋은 점괘든 안 좋은 점괘든, 우와~ 어떻게 이런 걸? ㅠㅠ 하는 포인트가 있었다면 또 가고 싶을 텐데, 그런 기분이 별로 안 들었어요....! 역시 이런 건 진지하게 믿고 빠지고 하면 안 되는 것이구나, 하는 저 만의 결론을 얻은 것 같아요. 8-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수란도
    작성일
    17.08.20 19:35
    No. 12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나봐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0 22:30
    No. 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있으십니다!!!! bbb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08.20 20:23
    No. 14

    사주는 생년월일을 보고 책에 있는데로 말해주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0 22:32
    No. 15

    사주도 보고 접신(?)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는 건데 이런 걸 총칭해서 뭐라고 부르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 개인상담이라면 개인상담인데.... 무튼.... TV에서나 보던 접신을 눈앞에서 보니까 신기하긴 했는데....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저는 이런 쪽이랑은 안 맞는 모양입니다. ㅠㅠ 비싼 돈 주고 봤는데... 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7.08.20 22:06
    No. 16

    역술가와 점쟁이는 포지션이 겹치지만 본질이 다릅니다. 역술가는 공부하는 사람이고, 점쟁이는 신들린 사람입니다. 사주는 원래 두리뭉실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백프로 사기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0 22:36
    No. 17

    이분은 무당이셨어요! (무당이 점쟁이인가....?!) 실시간으로(?) 접신해서 이런 저런 얘기 + 사주를 봐주시더라구요. 용어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음....... 그분도 딱히 저한테 크게 바라는 게 없어 보이셔서 ㅋㅋㅋㅋㅋㅋ 사기꾼은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정말 용한건가? 하면 저는 그런 느낌은 크게 못 받았습니다... 흑 내 돈... orz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신기하게 딱딱 맞추던데.. 왜 나는 못 맞췄을까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7.08.21 00:31
    No. 18

    그럼 점쟁이가 겸사겸사 사주도 보는 거겠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무당들이 장군신, 동자신 등등을 모시는데 그게 진짜라 치고, 그래봤자 사람이 죽어서 된 귀신 아닙니까? 생전에 대단한 도를 닦은 것도, 위업을 쌓은 것도 아니죠. 오래 묵은 귀신은 사람을 보고 과거와 현재를 단편적으로 읽어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사람 운명을 통째로 꿰뚫어볼 만큼 대단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로 대부분 사람이 사기꾼이거나 귀신이 사기꾼이거나 둘 중 하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21 00:21
    No. 19

    님은 관상빨 풍수빨 이름빨 손금빨 등등이 좋으며 아내의 사주빨이 좋아 집안이 크게 일어날형세이므로 그대의 사주빨은 무시하셈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21 00:23
    No. 20

    아 맞다 친구운 국운빨 노력빨 지구운 다 좋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참참찹
    작성일
    17.08.21 01:29
    No. 21

    사주를 어디서 보셨길래;;;
    조상님운운하는거보니 무당계통인거같은데 그런곳은 진짜로 부정적으로 나와도 그런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는거보니 돌팔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하이텐
    작성일
    17.08.21 01:51
    No. 22

    사주라는 건 그렇게 특정할 수 있는 게 아닌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보았지만요. 유명하단 역술인에게 가보았는데 그 사람은 사짜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08.21 11:50
    No. 23

    용하다는 점쟁이한테 저도 한번 사주보고 싶었는데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진 않을 것 같네요.. T.T
    아무래도 좋은 소리를 기대하고 가게되니..

    여담으로 어느정도의 비용이 드셨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용하다면 사주보는데 엄청 비싸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21 12:10
    No. 24

    님의 사주면 분명히 그게 나올거에요.

    [자네 윗사람이 몹시 딱딱한 놈이 있구만?! 얼마나 딱딱한지 섣달 열흘 까지 일 시키고도 변하지를 않아!]

    금강불괴를 해석하면 이렇게 되겠죠.
    어떤 의미로는 참으로 용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금강..(탕!) ..님..(풀썩)

    -토리다스님이 총살당하셨습니다.-
    -토리다스님이 탈퇴당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1 14:37
    No. 25

    저는 거의 십만원 비용이 들었어요! ㅠㅠ 심지어 상담이 그렇게 긴 편도 아니었고... 약 30분동안 이런 저런 얘기하고 나니 끝이 나서, 속으로 '이게 다야? ㅠㅠ'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화하는 동안 신기하게 맞췄다! 는 느낌도 없어서 더 당황스러웠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달닮은마을
    작성일
    17.08.22 12:46
    No. 26

    에고 얼마나 힘드셨으면 사주를 보셨을까요.
    전 사주를 믿는 편은 아닌데 언령이라고 해야 하나 말은 믿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사주가 나쁘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게 기억에 남아 계속 머리에 맴돌고
    그쪽 방향으로 의식이 흘러가고,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
    꿰어 맞추게 되더라구요(제가 보살들로 부터 약간의 사주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걍 재미로 보는 것 이외에는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사만다
    작성일
    17.08.22 13:13
    No. 27

    맞아요 언령...!!! 저도 그런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뭐야 엉터리야~ 하고 사주를 넘겼는데, 지금 시간이 지날 수록 '그게 이런 뜻인가? 이런 걸 말하는 거였나?' 하고 제가 스스로 끼워맞추는 게 있는 것 같아요.... +_+ 저도 앞으로는 이런 거 다시 보지 않으려고 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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