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인물들을 보며 느끼는 교훈

양수 - 윗사람 의중을 알아채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뜻을 숨기는게 더 중요할 수 있다.

 

예형 - 세상 지 잘난맛에 살다간 언젠가 크게 뒈진다.

 

공융 - 나 혼자 옳게 산다고 무사히 살 수 있는게 아니다.

 

최염 - 일잘하고 청렴하게 산다고 해서 윗사람이 마냥 좋아하진 않는다.

 

순욱 - 사람보는 눈이 없으면 재주가 뛰어나도 똥이 된다.

 

제갈량 - 내 한몸 불살라도 받아먹는 놈이 똥이면 결국 똥이다.

 

관우 - 일신의 재주보다는 대인관계가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육손 - 개처럼 일해도 상사가 노망이 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칸달라스]

가후 - 길고 얇게 사는 게 결국 승리자다.

[사마택]

양수가 뒤진 것은 줄을 잘못 섰기 때문. 조조가 가후의 조언을 받아들여 맏아들에게 그 후계를 물려주려 하는데 야수가 셋째에게 줄을 대서 양수 뿐만 아니라 셋째 파벌은 싹다 뒤짐.

[가을선]

내 한몸 불살라도 받아먹는 놈이 X이면 결국 X이다.

이건 제갈량이 아니라 강유를 보며 느낄만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국수먹을래]

생각해보니 사부와 제자 둘다 어쩜...그렇게 운명이 참 박복하네요. 충성심과 능력으로도 안되는..

[가상화폐]

^^

[[탈퇴계정]]

정말 줄 잘서야 한다가 가장 큰 한줄기 같은...

[[탈퇴계정]]

사마의 : 기다리고 기다리면 언젠가 기회는 온다.

[이블바론]

존버 가즈아아아!!

[뜬구름S]

제갈량은 사람 가려쓰다가 인생 말아먹게 만든... 최대 피해자 위연

[윈드데빌改]

마속:5월은 가정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