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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8.10.11 15:42
조회
570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여태 두루뭉술하게 살아와서 그런가


결단을 내리기도 쉽지 않고


실행도 쉽지 않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러가지로 


점점 사방으로 옥죄어 오는 기분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8.10.11 15:53
    No. 1

    잃을 게 많을 때에는 하나의 결단을 하기에도 벅차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부조리한 진리인 것 같네요.
    반대로 잃을 것이 없을 때에는 무엇이든 결단 내리기가 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10.11 17:28
    No. 2

    좋은 결과 있으시길!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10.11 18:04
    No. 3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8.10.11 18:48
    No. 4

    다중 선택하나 뿐이라면 따지고 살펴서 최고의 하나를 선택하시길..

    긴급한 상황에서 택1일때는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는것이 가장 편했다는 사실..(후회량이 가장적은 선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8.10.11 19:31
    No. 5

    마음가는길은 곧 죽은길....아니아니 죽 곧은길........농담인거 아시죠? ㅎㅎ (드라의 인삿말중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8.10.11 20:47
    No. 6

    길은 여럿인데 좋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방에 들어가야 하는데, 방 열쇠는 방안에 있을 때, 유리병 속에서 살던 새가 몸집이 커져서 병 밖으로 나올 수 없을 때...
    최악만은 피하자 생각하시고 자유로워지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8.10.12 16:24
    No. 7

    정신차리세요.얍!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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