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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을 볼 때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
19.02.22 22:39
조회
431
비속어 사용이 빈번하면 이걸 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주인공이 학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설정이니까 이해해야지 하면서 주춤하게 됩니다.


와꾸란 단어를 엑스트라에게서 듣는건 괜찮은데 주인공이 그러면 참 거시기합니다.


다음편에서도 와꾸란 단어가 계속 나오면 못 볼것 같지만 곧 괜찮아 지리라 믿고 도전해 보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21 아리수이
    작성일
    19.02.22 22:52
    No. 1

    와꾸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9.02.22 23:44
    No. 2

    저는 양아치가 한 대사가 아니면 못볼꺼같네요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독특하안
    작성일
    19.02.23 00:31
    No. 3

    빈번하게 등장한다면 눈살이 찌푸려질 것 같긴 한대요.
    그런 표현을 하는 인물의 극중 성격이나 됨됨이에 따라서는 그게 더 어울릴 수 도 있지 않나요?
    양아치가 올바른 표현만 쓴다고 나오면 그게 더 어색한 것 같아요.
    한때 방송에서 흡연 장면 금지를 강화했을 때, 상황 상 담배 한 대 피며 고뇌하는 게 딱 어울릴 상황에서 그런 게 안 나오면 오히려 몰입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비속어이건 보기 안 좋은 장면이건 스토리와 인물의 성격, 흐름 상 그것이 들어가는 게 적합할 때는 오히려 그런 것을 드러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2.23 07:31
    No. 4

    주인공이 양아치는 아니에요. 평범한 사람이 게임 속에 들어가 명문가 망나니가 되는 얘기에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2.23 05:19
    No. 5

    와꾸가 뭔지 몰라서 구글 찾아 봤는데, 일본말인데 틀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저도 출근이개님 말씀처럼 읽을 때 약간 멈짓 할 것 같긴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9.02.24 16:59
    No. 6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줍니다.
    어느 정도의 비속어 까지는 봐주겠지만, 신조어, 왜래어의 남발은 작가의 수준을 짐작하게 하므로, 조용히 거르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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