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작가와 작가지망생들의 자유경쟁, 무한경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요일연재 35자리중에 31자리는 이미 기성작가 영입을 마쳐놓고
챌린지리그는 달랑 4자리가지고 생색내는걸 보니 실망을 안할수가 없네요
장르를 살리자는 취지는 그냥 dog소리였던거같습니다.
요일연재가 흥하면 원래 잘먹고잘살던 기성작가들만 더 잘먹고잘살겠죠.
나머지는 죽으란 소립니다.
웹소설때문에 조아라 노블레스나 문피아마저 타격을 입게되면 신인작가는 설자리가 없게 되겠죠. 대한민국 최고의 이름있는 작가들의 글이 공짠데 문피아,조아라 유료연재해봤자 누가보려고 할까요?
그야말로 장르살리기가 목적인지 죽이기가 목적인지 도대체 의도를 모를 정도입니다.
기대치가 100이었다면 뚜껑을 열어보니 실제로는 2~3정도 수준...
진짜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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