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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주황(遒煌)
    작성일
    24.03.25 19:34
    No. 1

    최근에 소설들 읽는데 분명 헌터물도 있고, 스팀펑크물도 있는데 어째 무협에나 나올 용어들과 경지가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창의력에 자신들이 없는지...이래야 독자들이 모이나보다, 하고 깨닫는 중입니다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24.03.25 20:37
    No. 2

    걍 스포츠든, 헌터물이든, 직장물이든..등등 어떤 장르든 일단 힘이나 능력이나 초능력이나를 들고 시작함. 초반엔 미약하나 먼치킨 스토리로 진행. 근데 뭐, 이해가 가긴함. 스토리 자체가 그래야하니까.(이것에 대한 비판은 아님. 스토리가 그렇게 진행하는게 일반적이니)
    근데 추리물은 능력을 갖고 시작해도, 살인이 발생하고, 범인이 누군지 모르고 시작한다는게 다른 소설과의 차별점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도리검
    작성일
    24.03.27 03:00
    No. 3

    고인물 들에게나 똑 같지, 한번씩 보는 독자는 새로운 세계임.
    똑 같이 쓰고,똑 같이 인기 끌고...
    어쩌 겠수.
    창의 적으로 쓰다 대가리 깨지고, 벽만 느끼고...외로워서 못 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4.03.25 21:36
    No. 4


    그냥 재능이 없는거임. 뭔가를 창조하고 싶어서 소설을 쓰는게 아니라, 그냥 돈을 벌려고 쓰는 스탠스가 되다보니까.

    애초에 창의력도 없는 놈들이 글쓰니 뭐가 되겠음 ㅋㅋㅋ
    창의력이 없다쳐도 지능이나 배경지식이 많으면 소설이 말이 되기라도 하지.

    그럴듯한 세계관은 바라지도 않음. 아예 논리적 개연성이 맞아 떨어지지 않는 소설이 80퍼 이상
    저건 타지도 않는 폐지임

    찬성: 3 | 반대: 1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4.03.26 00:37
    No. 5

    드래곤볼 이후 나오는 소년액션만화는 다 비슷하지 위기를 극복하는 주인공앞에 점점 더 강해지는 적과 점점더 강해지는 주인공과 그의 동료들...모든 플롯이 다 똑같음...그만큼 드래곤볼이 가져다준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뜻이지 소설도 초대박나는 설정이 있으면 너도 나도 가져다 씀 그와중에 좀 새로운 설정을 만들어서 쓴다해도 아무도 안봐줌 그럼 접고 다시 요즘 대세를 따라 비슷한 글을 쓰게되지 그러다 또 대박나는 작품의 설정이 무협이다? 그럼 너도나도 무협소설 쓰게되있음 이건 우리나라 작가 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인간의 공통임

    찬성: 5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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