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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4.04.13 00:14
    No. 1

    ..좋아하는 작품을 많이 읽어줬으면 좋겠어서 추천글 썼다가 오히려 작가한테 폐만 끼치는 거 같아서 미안해서 지웠나보죠..뭘 또 영구박제까지 얘기하심.. 그건 진짜 오바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4.04.13 00:21
    No. 2

    저도 제가 안좋아하는 글 추천글에 불호댓 남기는 편이고 지인이라 안남긴 지인추천글이나 작가 본인 주작글 정도로까지 보이는 추천글은 물어뜯는 편인데 이건 진짜 오바같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트수
    작성일
    24.04.13 07:21
    No. 3

    추천글은 그만큼의 각오는 해야한다는거죠
    이건 괜찮은 작품인데 읽는 사람이 적다 한다던가 그런거면 몰라도 개연성 박살에 답도없는 설정을 추천하는 글도 수두룩한지라 썻다 지워진 노답글 추천만해도 몇십페이지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4.04.13 00:51
    No. 4

    악명높은 트수 왔다...작가들이 가장 싫어하는 댓글러...대체 무슨 댓글을 달았길래 맨날 댓글삭제되고 글쓰기 금지를 당하는건지 이사람이 쓴 댓글 모음 보고싶다 영구박제해서 여럿이 보고 이런 댓글은 글쓰기 금지를 당하니 조심하자는 반면교사 삼을수있게...진짜 욕안먹고 공감 얻을줄알고 올리는건가..?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트수
    작성일
    24.04.13 07:22
    No. 5

    나도 내가 쓴 댓글 모아보고 싶으니
    댓 삭제 차단기능 삭제하고 내가쓴 글 모아볼 수 있게 해주셈ㅋㅋ 난 당당하게 오픈 할 수 있으니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4.04.13 04:27
    No. 6

    추천글의 신빙성이 없어지는 건 사실이고, 작업치는 놈들을 족쳐야 되는게 맞긴함.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트수
    작성일
    24.04.13 07:23
    No. 7

    ㄹㅇ 진짜 답없는글 추천 수두룩한게 아이러니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4.04.13 12:10
    No. 8

    댓글 다는 건 본인 자유이긴한데... 그쯤되면 이런 글 쓰면 댓삭제 당한다는 건 알 때쯤 되지 않음?
    삭제 당할 걸 알면서 댓글 쓰고, 거기에 또 삭제당하면 삭제당했다고 불평불만 터트리고.
    삭제 당할 걸 알면서 삭제당했다고 불만 터트리는 건 미련한 건가요 아니면 눈치가 없는 건가요?
    물론 그만큼 불평을 터트리게 만든 작품 문제도 있겠지만 상습범은 경우가 다릅니다.
    상습범 같은 경우는 본인의 인성과 사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흔히들 본인이 분석력 좀 뛰어나다고 착각하며 자신의 말이 맞다생각하며 주장하는 '독선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아성찰을 덜 해서 정신연령이 생각보다 낮고 어리숙하다는 점이죠.
    알고보면 자기자신도 잘 모름. 본인은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말이죠. 본인도 모르면서 터인이나 다른 것에 아는 척 나대곤 하죠. 특히나 얕은 지식으로.
    보통 자아성찰을 어느정도 한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글이 삭제당한다는 걸 알면, 무의미한 심력낭비라 오히려 피곤해서 융통성있게 무시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아니면 말없이 글을 하차하거나.
    굳이 서로 피곤하고 기분나쁠 짓은 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그걸 아집을 피우며 굳이굳이 댓글 남기는 건 아직 어려서 미련한건지... 아니면 피곤하게 사는 걸 좋아하는건지 모르겠군요.
    그조차 아니라 만약 본인이 댓글 남기는 걸 무슨 정의로운 것처럼 마냥 정신승리하려는 의도라면... 음... 할많하않 하겠습니다.
    모자란 사람 상대로 굳이 비난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 나중에 철 들면 깨닫게 되겠죠. 그런 사람들은 나이 70,80먹어도 철 드는 사람은 못 보긴 했습니다만.

    찬성: 10 | 반대: 2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4.04.13 12:31
    No. 9

    아참참. 깜빡했는데 예외가 하나 있긴합니다.
    신념이 투철한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은 옳지 못한 일, 정의롭지 않은 일에 대해 절대 타협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남들은 안 되는 것을 알기에 낙담하고 포기하하는 일들을, 본인만큼은 끝까지, 절대 타협하지 않고 극복하거나 바로잡으려 사람들이죠.
    만약 트수님이 그런 부류라면 대상을 잘못 잡았다고말하고 싶군요.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글을 남기는 사람의 정의가 진짜 정의 일리는 없잖아요? 그런 건 신념이 될 수가 없습니다.
    엉뚱한 데서 신념을 발휘하지 마시고, 진정 그 힘을 쏟을 곳을 따로 찾아보시길 권유하고 싶군요.
    글이란 작가가 속에 담아두고 있는 걸 바깥으로 풀어낸 결과물입니다.
    그 과정에서 타인이 간섭하고 개입하려는 것이 웃기는 일이며, 설사 간섭을 한다해도 그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겠군요.
    상대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좋게좋게 말했는데도 삭제당했다면 작가의 문제가 맞겠지만... 아마 트수님은 그렇지 않았겠죠.
    정담에 글 쓰는 트수님의 말투만 봐도 공격적이에요.
    즉 님의 문제라는 소리입니다.
    님이 사람이라면, 머리가 달려있다면, 그리고 생각이란 걸 할 줄 안다면, 짐승이 아니라면, 담부턴 좋게좋게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군요.
    이건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배우는 처세술인 건 아시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매너입니다.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주황(遒煌)
    작성일
    24.04.13 14:42
    No. 10

    가끔 보다보면 사이비종교 수준으로 찬양하는 글들 많더라고요. 이 작품 장단점이 뭐고, 왜 보는지 적는게 리뷰아니던가...ㅠ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트수
    작성일
    24.04.13 16:28
    No. 11

    아 ㅋㅋ 개연성 박살난거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 잘못이라구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4 valette
    작성일
    24.04.17 11:01
    No. 12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 것 처럼 무서운게 없긴 함.
    IS 같은 놈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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