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마니아의 성지 용산

이곳은 진정 지옥입니다.

한은에서 일하면 돈이 돈으로 안보인다던가요?

하... 용산에서 배달 일 하니깐 꿈의 그래픽카드들...

막 200만원짜리들은 짜증납니다.

왠만한 미들케이스 크기의 포장. 

라데온 알7~9 시리즈도 부피가 커서 싫습니다.

라데온빠인데 ㅠㅠ 지포스 애들은 많이 나가는데 그래도 부피는 작아요.

 모니터, 프린터 진짜 후...

용산은 이미 여름이에요.

디프 또 나온 건가 ㅠㅠ

[윤필담]

옷가게에서 일하면.... 인터넷에서 사도 비싸죠 ㅋㅋㅋㅋ
특정 직군의 패널티 ㅋㅋㅋ

[청청루]

여기가 도매라 그런건지 꽤 싸더라고요.
벗뜨 돈이 없어. ㅠㅠ

[마존이]

용산 하니까 인터넷에서 들은 재미난이야기가있네요 친구가 게임기상가에서 플스뭐시기 25만원! 이라길레 23만원! 22만원! 이라고 상인들이 팔아먹을라고했던 이야기인데말이죠 ㅋㅋ

[그로스메서]

06년 무렵에 선인상가에서 잠깐 알바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나름 재미있게 일했었는데, 지금은 다들 인터넷에서 구매하다보니 용산도 많이 죽었다고 하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현상수배]

아니에요 ... 제가 알기론 그 인터넷 판매업체가 죄다 용산에 몰려있는걸루 ...

[진짜냐]

용던 ㅋㅋㅋ 용팔이들도 이젠 없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