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워터파크 물이 진짜 더럽긴 더러운듯;;;
근데 여자랑 가본적이 없으니ㅠㅠ
정다머분들은 여자랑 워터파크 가보신적 있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ㄷㄷㄷ 워터파크 물이 진짜 더럽긴 더러운듯;;;
근데 여자랑 가본적이 없으니ㅠㅠ
정다머분들은 여자랑 워터파크 가보신적 있나요?
저것은 너무 과장인 것 같고, 자주 갈지는 않는 것 같아요. 뭐 매일매일 간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거의 갈지 않는다는 말도 거짓말이죠.
저것도 한철 장사라서 좀 뻥튀기로 하는 경향은 있어도 손님이 많고 회전률이 좋을 때는 물도 잘 갈고 나름 관리 열심히 하기는 해요. 다만 저녁이 다가올수록 사람수에 의한 오염은 뭐 어느정도 감안해야겠죠. 다만 비수기에 들어가게 되는 여름 말쯤 되면 손님도 적고 하니 할인도 많이 하게 되고, 관리도 아무래도 적어지게 되겠죠. 그래서 실제 성수기보다 더 더러울 수 있지만 손님이 오는 숫자상의 통계로 보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오염되어 있을꺼에요.
물놀이장 중에서 물 제일 잘 갈고 젤 소독 많이 하는 곳은 구립이나 시립 혹은 국립에서 운영하는 야외 수영장들입니다. 여기는 냄새가 소독약 냄새가 많이나서 그렇지 진짜 물관리는 철저하죠. 다만 그 약품들에 의해서 알레르기가 생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ㅡㅡ
제일 좋은건 일반 찜질방이나 큰 목욕탕에 아침 일찍 가서 찬물로 샤워하고 노는게 최고고... 다음이 사람 적은 계곡으로 놀러가서 몸 담그고 노는게 둘째고(여기도 벌레가 많아서리 ㅋㅋ) 마지막이 한가로운 바닷가나 강가에 가서 멱감고 노는거죠. 이 외에는 사람 많은 곳에 가는 이유는 거의 한가지 아닐까요? 거의 대부분이 인연 한번 만나볼려고 하는 짝 찾기 하러 오는 경우죠. 득시글 거리는 바닷가 강가 계곡, 심지어 저런 물놀이장 마저도요. 수영하러 오는 경우는 가족이나 애들 뿐일껄요? 대부분은 청춘사업 하러 오시는 분들이시죠 ㅋㅋ
물을 매일 간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는 겁니다.
50m*25m 풀이 깊이에 따라서 들어가는 물양이 틀리겠지만 제가 있던 곳은 물 한번 가는데 800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물 한번가는데 최소 몇백만원 최대 몇천일텐데 그걸 매일간다고요?더러운물 좀 빼내고 꺠끗한물 어느정도 넣으면서 약간의 교체만 해줘서 중화시키는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람이 워낙 많이 이용하면 답이 없습니다.
전 국가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꽤 있었고 약간 높은(?) 분들이 이용하던 곳이라서 수질관리 정말 철저히하던곳이였는데도(깨끗하기로는 거의 손에 꼽힐겁니다)거기에 타는 약품이 얼마나 타는지를 봤기때문에 실내수영장은 아예 안갑니다...수영장관리에 비용신경안쓰고 그 정도로 깨끗이 관리하는 수영장도 그 정도인데 밖의 비용아낄려는 수영장의 물관리 생각하면 끔찍하니깐요... 그냥 물놀이는 계곡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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