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천마군림은 연중이 아니라 현재 연재되고 있는 게 아닌가요?
재미야 개인적인 취향이 워낙 다르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퇴근 후에는 다른 걸 다 제쳐두고서 며칠에 걸쳐서 다 읽을 정도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천마군림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작가의 기본자세입니다.
어떤 작품들을 읽다보면 오타가 한 회에도 여러 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천마군림은 280회가 넘어가는 중에 오타를 딱 하나 봤습니다.
그것도 중간에 본 것 같은데, 그게 확실히 오타인지 아니면 제 착각인지는 모르겠네요.
재미(?)있는 글을 쓰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에 앞서 기본적으로 문법이나 맞춤법을 좀 확실하게 알고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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