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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월간 베스트 100위권의 구매지수는 작년 수천의 불과했는데, 지금은 수만이더군요.
또한 취미로 시작할 것이라면 미리보기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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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할꺼면 무료연재나 하라죠. 책임감도 없이 과금제 시장인 플래티넘에 뛰어든다는건 너무나 비양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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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보다는 훨씬 나은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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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0만원 값어치가 있어야하는 글이라야겠죠. 다수의 작가들이 적은 수익이라도 얻는다. 그 값어치도 안 되는데 돈을 얻는건...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요.
다수의 작가들이 적은 수익이라도 얻는 시스템이라... '미리보기'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미리보기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료분으로 풀리는데 유료연재는 끝까지 유료연재고.. 미리보기는 후원한다는 느낌이 강하죠. 아무래도.

수입을 조금이나마 벌고 싶다면 미리보기 하면 되요. 미리보기는 유료연재와 무료연재의 절충적인 성격이라서... 연중해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긴 있지만, 다만 독자들에게서 신의를 잃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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