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표음문자가 표의문자보다 낫다고 저도 생각해요. 학생회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교수인데 우리과가 열역학 교수님이 없어서 화학과의 교수님이 가르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사람 처음입니다. 세상에 교수라는사람이 남들보다 몇배는 뛰어난 면모를 보여야 하는것만은 아니지만 너무나 수준이하였습니다. 근데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더 문제같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리된건지 너무나 의문입니다..
교수의 말뜻이 이런 거였던 것 같네요.
출산률 저하가 된 상황이니 아이를 많이 낳아라.
한글보다는 좀 더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외국어를 익히는데 중요시해라.
거기에 다소 농담이 곁들어진 것 같네요.
사람 말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이래라 저래라 하고 말 바꾸기도 하는 게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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