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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4.09.02 00:46
    No. 1

    변견이면 어떻고 혈통이 좋으면 어떻습니까... 사랑만 해주면 되는데...
    동물들은 대체로 사랑을 해준만큼 돌려주기때문에 좋아하는 편입니다.
    볼일 보는건 훈련시키면 화장실구석 혹은 야외에서 보기때문에 괜찬습니다. 외동이 아니시면 가족이서 돌보기도 편하고, 집안이 즐거워지는 느낌이죠. 키워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02 00:46
    No. 2

    아마도요 ^^;;
    길가에 혈통있는 견공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일 가능성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4.09.02 00:48
    No. 3

    개를 키워봐서 아는데 100% mix입니다. 아마 몇대이상 그 근봐 역시 잡종이었을거에요 다만 꽤나 귀엽우니 책임감 가지고 키워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잡종이지만 그래도 똘똘하고 튼튼한 경우가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9.02 00:49
    No. 4

    일단 병원에서 아무 이상 없는지 검사부터 받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푸딩맛나
    작성일
    14.09.02 00:51
    No. 5

    접종비도 장난 아니게 들텐데요...
    키울려면 진짜 각오하고 키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9.02 01:17
    No. 6

    볼일 금방 배워요...저희 집 개는 그 멍청하다는 시츄인데..금방 배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4.09.02 01:26
    No. 7

    믹스견일 경우 유전자 구조가 순종보다 더욱 넓고 다채로워서 질병에 강하고 유전적 질환에 강합니다. 길에서 데려온 강아지가 아프기까지 하면 더욱 속상할 텐데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순종이 아닌 게 더 나은 경우랄까요.

    발 크기를 봐서 다 자라면 대충 6~10키로까지 자랄 것 같은데, 똘망똘망하니 이쁩니다. 산책 자주 다니시고 켄넬 훈련이라고 자기 보금자리 인식하는 훈련을 할 경우에는 아이들이 덜 힘들어 합니다.

    현재 대형견만 세마리 키우는 개덕후였습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4.09.02 01:31
    No. 8

    대단하십니다. 큰아버지네 댁에서, 소세지개 키우는데도 진땀을 뻘뻘...
    (물론 처음이셔서 가족이니 개니 둘다 힘들었을껏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9.02 07:13
    No. 9

    키우시려면 돈 좀 깨질테니 각오하시고 어릴 때 시간나면 집안에만 있게하지말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경험시켜줘야 커서 사람에게 안짖고 다른 개들에게 풀어놔도 잘 안싸우고 순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2 09:35
    No. 10

    저도 푸들 키우지만... 잡종이라고 다를게 있나요. 그냥 이쁘면 키우면 되죠.
    순종이라는게... 근친교배를 통해 태어난 변종이라... 유전적 결함을 많이 갖고 있어요. 튼튼하고 똑똑한 건 오히려 믹스 견이죠.

    배변훈련을 잘 시켜야 나중에 괴롭지 않습니다. 배변훈련 시키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하면 수없이 많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1. 최소 3개월에서 최대 몇 년까지도 훈련시켜야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인내심 요구)
    2. 훈련과정에서 화를 내고 혼내는 것은 오히려 훈련을 방해한다는 것을 명심한다.(오로지 칭찬으로 일관...ㅡ,,ㅡ^ 해도 참는다.)
    3. 훈련 방법을 계속 바꾸지 말고 하나의 방법을 끝까지 끌고간다.(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 쓰셔야 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방법을 바꾸면 이해를 못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2 09:36
    No. 11

    접종은 병원에서 맞추면 비싸지만,
    동물약국 찾아서 약을 구매하면 얼마 안합니다.
    그렇게 직접 주사 놓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4.09.02 12:29
    No. 12

    일단 병원가서 기생충검사부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14.09.02 20:25
    No. 13

    X강아지는 아닙니다. 그것은 포유류가 아니라 절지동물입네다....
    어쨋든 윗 분들 말씀대로 100% 순혈종은 거의 없을뿐더러 유전적으로 몸이 약한 경우가 많다니 오히려 더 낫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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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09.02 23:29
    No. 14

    제 경우에선 믹스가 더 똑똑하고 말 잘듣고 주인 눈치도 잘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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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금설
    작성일
    14.09.03 16:11
    No. 15

    강아지가 쉬한 것을 용변패드에 묻히시고 화장실 안에 두시고 문을 열어두세요.
    강아지가 패드 안에 용변을 보면 간식을 주고 칭찬하세요.
    딴데다가 용변을 보면 혼내주시고 패드 쪽으로 데리고 가서 요기다 하라고 말씀하세요.
    며칠 그렇게 교육시키면 간식 때문에 화장실 안에서 용변을 봅니다.
    그래도 애가 잘 못알아들으면...
    좀 강제적인 수단을 사용하세요.
    강아지가 들어갈만한 철제케이지를 구하신 다음에 그 안에 용변패드를 넣어두세요.
    강아지가 어쩔 수 없이 케이지 한구석에 용변을 봅니다.
    그러면 꺼내서 간식을 주고 칭찬을 합니다.
    강아지랑 놀다가 식사시간이 되어 밥을 주고 물을 먹이신 후 다시 철제케이지 안으로
    넣어서 용변을 볼때까지 둡니다.
    용변을 다 보면 꺼내서 간식을 주고 놀아줍니다.
    이렇게 몇번을 하시면 강아지가 집 안에서 놀다가 용변을 보러 케이지 안에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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