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댓글이나 게시판 활동 자체를 거의 안하지만 요즘 이 사이트에 짜증나는 것이 많이 보여서 1년치 글을 일주일만에 다 쓴 것 같습니다.
당연히 노예녀님에 대해 알지도 못합니다만 몇몇 글을 보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고 공감 가는 부분도 있는가 하면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 악플(?)달러 쫒아다니는 자칭 작가 찌그러기들에 대하여는 이해되는 것이 있더군요. 언젠가 자기글에 노예녀님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것에 원한을 가진 것이 확실 합니다. 그 사람들은 노예녀님이 어떤 생각으로 글을 썻는지 옳은지 그른지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습니다.
여기는 작가에게는 무제한의 자유를, 독자에게는 오직 딸랑딸랑 아부나 떨고 100원을 갖다바칠 자유를 표방하는 곳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듯 합니다.
사실 악플이라도 원한다와 악플은 싫다는 한사람의 의견이 아니죠. 단지 악플이라도 좋다는글에 악플싫다라는 분이 댓글로 잘 안나타나고 악플싫다는 글에는.. 생각해보니 꽤나 달리네요 배부른 소리라고. 결론은 모든사람이 악플을 원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노예녀님이 문피아에 거의 없던 새로운 타입의 댓글러라는 겁니다. 악플과 일반댓글에 사이에 위치한 느낌? 과하긴 하지만 규정상 최대 허용치는 안벗어나는 느낌?노예녀님이 컨셉이던 뭐던 이런 태도로 문피아에서 활동하신다면 당연히 많은 반감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여기는 상호간에 예의가 투철하거든요.저는 크게 신경 안쓰지만 신경쓰이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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