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27 斷劍殘人
    작성일
    14.10.31 17:30
    No. 1

    단통법이든 자사고폐지든 전부 우리나라사람의 특징인 배아픔의 문화로 생기는 현상이죠. 그거 말고는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31 18:16
    No. 2

    어떤 의견을 퉁쳐서 집단 특성으로 환원시키는 것에는 부작용이 많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31 17:36
    No. 3

    한국 초,중,고 학교는 공산품 양산공장입니다.
    그래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의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대로 배우는것을 극히 좋아 합니다.

    단지 돈이 많이 들어가서 문제인것이죠.



    1. 모든 학교의 학생은 자신이 배울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2. 모든 사립학교는 자생을 원칙으로 하며 국가에서 일절 지원하지 않는다.
    3. 사립학교에 쏟아 붙는 자원을 국립학교에 전환하면 국립학교에 지원되는 자원은 최소한 30% 이상 가능하며, 국립의 교육비를 낮추는 효과를 볼수 있다.
    4. 승급 및 유급제도를 적극활용해야 한다.

    시간만 채우면 졸업시켜주는 학교는 수료장만 양성하는 학원일뿐 진정으로 배움이 있는 학교가 아니죠.
    선진국 학교를 보면 입학나이와 졸업나이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대신 시헙과 수업태도등 사회봉사점수등을 감안하여 졸업과 수료를 구분하고, 학과성적에 따라서 과목별 승급및유급이 결정됩니다.
    실례로 영어는 중2과정이고 수학은 고3과정이며 국어는 초6과정을 배우는 학생들이 참 많은곳이 선진국형 학교입니다.
    대학교 학점과 같은 제도처럼 아예 초,중,고과정도 그렇게 학과별로 수업이 차별 진행 되어야 합니다.

    재능이 다르고 배우는 과목이 다르고 각각 지식과 지능이 다른 학생들이 다양하게 배우면서 스스로 성장해야 할수 있게 하는것이 학교의 역할이죠.

    소를 물가에 끌고 갈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수는 없습니다.

    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배울수 있는 터전이 되어야지, 암기시키고 억지로 주입시키는 학교가 공장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이카루Se
    작성일
    14.10.31 17:51
    No. 4

    전 이 의견에 대해 일부는 찬성하고 일부는 반대입니다. 저도 일단 교과목을 지나치게 수정해서 아예 예체능을 없에버리는 것과 같은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어느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이게 교육청에서 일절 지원을 받지 않는 조건하에서 타결된것이라 논란이 많이 되겠죠.
    반대하는 것은 억지로 물을 먹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억지로 물을 먹여야합니다. 물론 방법을 알려줬을때 제 스스로 물을 찾아먹는가면 가장 좋은 경우겠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학생들이 학교라는 틀을 벗어나서 사회에 직면했을때 자립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능력을 갖춰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억지로 학습된 지식이냐 제 스스로 익힌 지식이냐는 후에 구별될게 전혀 없습니다.(이건 상당히 많은 연구에서 입증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31 18:04
    No. 5

    주입된 지식과 암기된 지식은 실천하는 지식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현금출납부를 작성해 보면, 돈을 아껴쓰도록 스스로 조절하게 됩니다.
    헌데 현금출납부던 저금통이던 스스로 행하지 않으면 돈이 생기는데로 마구 마꾸 쓰게 되죠.
    억지로 현금출납부를 작성하게 하면 그냥 마지못해서 씁니다. 반대로 스스로 현금출납부를 쓰면 스스로 자금관리를 깨우치게 됩니다.

    이 작은 차이가 나중에 명품이 되는것이죠.

    연구 결과도 좋지만, 실천하는 배움이 되어야지 머리속의 지식으로 넘어가는 배움은 그냥 .. 허허허 웃으렵니다.

    물론 지식에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스스로 체득하여 실천하는가' '실천하지 못하고 고민하면서 망설이는가' 이 작은 차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31 17:32
    No. 6

    결국 다 부모욕심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맥심좋아
    작성일
    14.10.31 17:37
    No. 7

    자사고를 유지하고 대신 자사고에 대한 엄격한 적용과 감시만 해도 어느정도 논란은 해결될겁니다. 엄밀하게 자사고라면 재정의 독립과 유지,비평균화 일반고와 차별이 되는 독특한 교육방식이 확립되어야 자사고죠. 그게 아니라면 과거 비평균화 지역의 명문 인문고와 차이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14.11.01 14:07
    No. 8

    40평대이상(특목고) 30평대(자사고) 기타 (알반고)
    구분짓기가 본질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