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능이 폐지되면 해결되죠. 지금 수능은 아이들에게 과목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많이 과목수를 줄여 놨는데 때문에 국·영·수에 목숨 겁니다. 예전에는 암기과목 거의 만점 맞고 국·영·수 중에서 한 과목 포기해도 서울시 내 대학을 갔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국·영·수 중에서 한 과목이 점수 나쁘면 바로 지방행이죠.
사교육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정부가 뭘 해도 다 사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이러다가 학원 망하는 거 아냐? 이러다가 몰려드는 학원생들 때문에 갸우뚱!
바뀐 교과내용 때문에 학생들이 불안해서 마구마구 학원을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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