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귀공자처럼 잘생겼으며
주변엔 여자들이 끊이지 않은 걸까요.
하물며 객잔에 들어가서도 여자와 꼬임.ㅋㅋ
그게 소설 전개상 필요한 장면일지라도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주인공 외모와 실력에 반한건 인정하겠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자들이 두 세명씩 꼬이니ㅋ
독고다이로 사는 주인공을 그릴 순 없는걸까요?
그렇게되면 내용이 재미 없어지려나...ㅎ
가끔 가다 생각해봅니다.
만약에 진짜로 내가 무림의 유명한 일류 고수가 되어서 수많은 여자들을 울고 울리는 존재가 되었다면 어떤 기분일지ㅋㅋ
상상만 해도 기분이 째지겠죠?ㅋ
하지만 현실에선 솔로일 뿐 ㅠㅠ
그래서 다들 무협 소설을 읽고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 마냥 희열을 느끼는건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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