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빈 수준의 미남이고 싶나요, 아니면 XX 수준의 추남이고 싶나요...? 원빈 수준의 미남에 절세고수인데 여자가 안 꼬일까요~ 꼬일까요? 결론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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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한 사람이라면 엄친아 수준일텐데 ㅡㅡ; 주변에서 시기와 질투하는 사람들이 꼭 한 명씩 생기지 않을까요.ㅋㅋㅋ 그래봤자 주인공이 다 죽이겠지만;;;;
더 의아한건 뭔지 아십니까? 아직까지 현판에서 재벌가의주인이 딸이나 손녀가 없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거야 자손이 많으니까 그렇죠. 실제 성비는 약간 다르지만 1:1이라고 해도 자식 둘 다 아들일 확률은 4분의 1이고, 아들 둘이 각각 자식이 둘 일 경우에도 둘 다 아들일 확률은 64분의 1이죠. 재벌집안의 자손은 훨씬 많으니 그 중 여자 하나 없을 가능성은 실제로도 매우 낮지 않을까요?
수정을 해야겠네요 이쁜 딸 손녀. 항상 주인공과 엮으려고 하죠.
그것도 설명가능하죠. 초기를 제외하면 재벌집 남자들이 정략결혼이 아니라면 예쁜 여자랑 결혼을 할 것이고, 그럼 자손들의 외모도 점차 나아지겠죠. 그게 아니더라도 관리받으면 어느 정도는 커버힐 수 있으니까요.
매력적이면 다양한 사람을 끌어들이죠. 호감있는 사람, 시기하는 사람, 이용하려는 사람 등등 쉽게 예로 들자면 헐리웃을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그 주변에 여자들 두세명씩 꼬이는 것을 정말 싫어하죠...백번 양보해서 남자의 의도와 다르게 꼬일수는 있지만 그걸 거절하진 또 않는게 더 ....
현실에선 불가능하잖아요 ㅎㅎ
사람이 잘나면 거짓말처럼 꼬이죠 ㅎㅎ
그래서 여주 없는 소설도 있잖습니까 ㅋ
그 점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만 쓰는 입장에선 한 명은 붙여야 이야기가 좀 더 쓰기 편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쉽게 다양성이 생기기도 하고요.
없는것도 생각보단 많아영
작가의 타성. 좌백을 필두로 실력파들은 다르게 씁니다
정답을 알려드리죠. 남자끼리 엮으면 찝찝하니까!
그건 아마도 작가가 컴플렉스가 있어서 자기의 글에서 보상 받을려는 심리. .ㅡ.
내가 아무리 잘났어도 양다리도 힘듭니다.(가볍게 만나는 것 말고) 여자문제로 속 좀 썩어보면 그런 글은 안 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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