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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디콘북의 결단을 환영합니다.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
14.11.19 20:15
조회
6,405


낙월질풍탄을 쓴 빙의신녀 때문에 문제가 커지고 있군요.

북큐브 측에서 안일하게 대처하니 디콘북에서 강수를 두려나 봅니다.

북큐브에 제공되는 모든 디콘북 작품을 동결시켜버리다니...


이게 악수가 될 지 묘수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기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네요.

독자를 볼모로 잡고 협박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물타기하는 빙의신녀 지지자들도 있지만

정말 참... 어찌 그리 노조가 파업할 때 기득권이 내뱉는 그 말과 똑같은지.


표절문제로 디콘북 강경 대응 ㅡ> 독자를 빌미로 협박한다고 비난

부당한 대우 때문에 노조 파업 ㅡ> 국민을 빌미로 협박한다고 비난


디콘북이 자세한 경과과정을 설명하지 않는 것은 아쉽지만

그 부분은 북큐브에서 먼저 해명해야할 문제죠.

북큐브가 먼저 낙월질풍탄 관련해서 어떤 논의가 되고 있는지 밝히고

그 과정에 대해서 상세히 독자들에게 알려야하는게 우선이니,

디콘북을 탓하기 전에 북큐브의 미온적인 대처를 먼저 탓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튼 이번 일을 계기로 표절에 대해서는 확실히 선 긋고 갔으면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비난 받을 위험 감수하면서도 큰 결심한 디콘북을 응원합니다.



Comment ' 7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22
    No. 1

    물타기라니.
    나에게 좌백과 디콘북은 가해자인데 뭔 헛소리신지.
    정당한 방식으로 처리해도 충분할일을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면서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나쁜놈을 징치하는데는 피해자가 있더라도 상관없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23
    No. 2

    기존에 구매한 분량에 대해 재다운로드를 막은 것도 아니고
    연재를 잠시 중단하는게 왜 님에게 피해를 주는 건가요?
    정당한 방식으로 처리해도 충분한건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는
    북큐브 측에서 경과를 설명하고 난 뒤에 따져볼 일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27
    No. 3

    연재중단이 아니고 아예 작품 뺀겁니다.
    새로 구매자체가안되요. 말로는 합의후에 한다지만 연재중단하고 판매중단하고는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33
    No. 4

    정확히 말해서 연재중단도 아니고 판매중단도 아닌 서비스 중단이죠.
    서비스의 개념 속에 연재와 판매가 둘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연재본을 판매한다는 행위의 줄임말이 연재입니다.

    새로 구매 운운할 필요 없고 문제되는 업체에게서 작품 내리는 건 작가의 권리입니다.
    이미 법적인 조치도 들어갔고 북큐브 측과 일이 해결되기 전에 작품 제공 안 하는거죠.
    그게 왜 문제가 된다는건지?
    이미 기존 구매했던 분량에 대해서는 재다운로드를 통하면 될 일이고요.

    이 정도는 대승적 차원에서 충분히 납득 갑니다.
    뭐. 노조 파업할 때도 나한테 피해주니까 노조 욕하고 그런 사람들 많은 것 처럼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단지 내가 피해보기 때문에 욕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쓴 글일 뿐입니다.
    장르문학계 전체를 놓고 볼 때 이것보다 더 강경하게 대응해도 된다고 보는게 제 입장이고요.
    잘못된 건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쭈니니라
    작성일
    14.11.19 20:52
    No. 5

    베르니안님은 디북콘 대변인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54
    No. 6

    디콘북이라는 업체도 엊그제 처음 알았습니다만
    디콘북을 대변한다기보다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행동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이 바닥이 좀 더 투명하고 더 좋은 작품이 나올 토양이 형성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22:41
    No. 7

    흠 비꼬기로 보이네요
    별 시답잖은 소리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구만
    도둑이 돈 훔쳐 달아나는거 잡으러 뛰어 나가는 주인- 나 밥먹으러 왔으니 내 밥 먼저줘 - 발목잡는 극히 이기적인 꼴이구만
    자기가 피해를 입기 싫은 만큼 남의 피해도 존중해 줘야지
    초딩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1.19 20:27
    No. 8

    뭐가 뭔지 잘 몰라도 표절을 확실하게 잡아야죠. 한 번도 아니라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38
    No. 9

    네. 그런데 표절이건 뭐건 내가 보고 싶은 글이 안 올라오니 디콘북 나쁜놈 이라 그러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11.19 20:33
    No. 10

    저건 디콘북 문제가 아니라 북큐브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34
    No. 11

    맞습니다. 북큐브의 문제인데 교묘하게 디콘북이 오바해서
    독자들을 엿먹인 것 처럼 물타기하는 사람들이 보여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39
    No. 12

    사실인데요? 디콘북이 오바해서 독자들한테 물먹인거죠. 굳이 판매중단까지 안해도 해결가능 합니다. 형사 민사까지 진행한다는데 그게 판결날려면 몇년걸릴거라 생각하나요? 기존에 보던 독자들 엿먹어라 아닙니까.
    뭐 법원 판결이 뚝딱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46
    No. 13

    네. 그럼 계속 욕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민사는 합의해 의해 더 빨리 종결 될 수 있죠 ^^;;
    그 민사합의라는 부분이 단순 금액적인 부분에 관해서만은 아니란걸 아실테고,
    디콘북이 오바했는지 아닌지는 각자가 판단 합시다.
    아무튼 입장 차이가 이렇네요.

    님 입장은 "디콘북이 표절로 피해를 보건 말건 내가 피해보는 건 참을 수 없다."
    제 입장은 "표절 같은 문제는 강경한 대응을 해서라도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서로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것 같으니 이만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49
    No. 14

    애초에 님이 본문에 물타기니 지지자니 이런소리로 공격한게 누군데 그래요? 짜증나네 진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50
    No. 15

    님이 뭐라고 하셨는데요? 난 님이 뭐라고 했는지도 모르는데
    님이 갑자기 제 글에 오셔서 글 쓰시는거면서 왜 그러시는지...
    제가 언제 님을 공격했습니까? 물타기 하는 사람을 대사으로 했지.
    저는 님이 쓴 글을 본적도 없는데...
    짜증은 다른데 가서 내셔도 될 듯 하네요.
    애초에 전 님이 누군지도 모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55
    No. 16

    님 그런식으로 얼렁뚱땅 넘기지 마세요. 밑에 관련글 쓴거 저뿐이에요.
    물타기니 지지자니 해놓고 입장차가 다르니 그만하자고 하면 다에요? 단어 선택 똑바로 하세요.
    난 피해당사자라 짜증난데 댁이 뭔데 피해를 감수하라 마라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57
    No. 17

    대한테 피해 감수하라고 한 적 없는데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거짓말입니다.
    거짓이 아닌 제가 언급한 글로만 대화 나눴으면 하고요.
    옥탑플로? 그 분 글의 댓글들만 봤는데 거기에 님도 댓글을 다셨네요.
    문피아 열심히 안 들어와서 페이지 넘겨서까지 안 봤는데
    2페이지에 님이 글 쓰셨군요.
    옥탑플로님 댓글을 보고 한건데 거기에 님 댓글은 워낙 비중이 없어서
    보지도 못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님 글과 댓글은 제 안중에 없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4.11.19 20:34
    No. 18

    저는 디콘북이 너무 독자를
    생각하지 않는 행위라고 봅니다.
    북큐브를 통해서 그동안 디콘북의
    작품들을 구입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수영의 표절사건이 일어났다고
    해도 독자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지요.
    이수영의 표절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37
    No. 19

    글쎄요.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는 법이니까요.
    그냥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북큐브에서 제공하는 이수영이 디콘북 소속 좌백의 글을 표절
    ㅡ> 북큐브와 디콘북은 민사상 원고와 피고의 입장이 됨.
    ㅡ> 법적 다툼 관계로 얽힌 회사끼리 여전히 서비스를 주고 받는다?

    이게 더 이상하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4.11.19 20:41
    No. 20

    법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법적으로
    해결하고 독자에 대한 신의는 지켜야지요.
    독자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47
    No. 21

    법적인 해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당연히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이죠.
    디콘북 측도 이런식의 비난은 감수하고 행동하는걸테고요.
    노조가 파업할 때도 다른 해결수단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걸 알지만 말 그대로 어쩔 수 없기에 하는 거니까요.
    사람이 살면서 타인의 큰 고통보다 내가 느끼는 작은 고통이 더 큰 것 처럼 느낀다지만
    가끔은 타인의 사소한 고통에도 관심을 가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이렇게 강경한 수단으로 표절 문제를 뿌리 뽑는 것 또한 독자에 대한 신의를 지키는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42
    No. 22

    표절한작가 징벌하는걸 싫어하는게 신기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46
    No. 23

    베르니안님은 매우 근시안적으로 보시는데.
    앞으로 다른사례의 판매처와 출판사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면 디콘북 처럼 자기들이 취급하는 작품은 모두 중지시키는게 당연한 무기로 사용될수 있어요.
    이수영이 표절했고 바로 판매중지 안한 북큐브가 잘못했지만 출판사가 작품을 무기로 사용하는건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디콘북이 네이버나 리디북스랑 다른 법정다툼이 생겼을때 또 판매중단 안하리란 법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49
    No. 24

    내가 근시안적인지 아닌지 댁이 판단할 권리는 없고요.
    선례를 만들어 표절 문제가 안 생기면 그럴 일도 없죠.
    오히려 이런식의 강경대응 없이 지난번 한백림 때처럼
    두루뭉술 넘어가기에 이런 일이 발생한거라고 볼 수도 있죠 ^^;;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 판매중단 해야죠.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고 판매중단 한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59
    No. 25

    근시안적이라고 한건 표절만 뜻하는게 아니니까 하는말입니다. 법적분쟁시 판매중단 행위를 말하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22:48
    No. 26

    아놔 자기가 보는 피해 졸 아깝나 보네요
    근데 좌백님이나 디콘북 피해는 안보이죠?

    다른사람 어찌 되던 나만 꼴리는 대로 살면 되죠?
    이보슈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남에게 피해를 줘 나이가 많건 적건 돈이 많건 적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1.19 20:51
    No. 27

    하지만 애초에 북큐브측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서 이런 강수까지 두는거 아닌가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곰님이 걱정하시는 상황과 이 현재 상황은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나의 현재 상황(되도 않는랩 죄송...)
    피해자인 좌백작가님이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북큐브가 미온적대처를 보여주니 이런식이면 안됀다 하고 강수를 두어서 앞으론 이런 상황에서 강력한 대처를 나중에 이끌어 낼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진행상황이고 이런 일들은 아직 가능성이니 무엇이 미래에 일어날 지는 하늘과 땅만 알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4.11.19 20:47
    No. 28

    헛, 문피아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이트 문제로도 시끄러워지긴 하는군요^^ 역시 문피아 커뮤티티가 강하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1.19 21:25
    No. 29

    여러 유료 사이트 중 그나마 커뮤니티가 활발한 곳이죠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4.11.19 21:27
    No. 30

    그래서 문피아가 좋긴 한데... 이제 한담이 잘 안 보이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1.19 21:41
    No. 31

    이 상태면 메인 화면 한 구석에 네다섯 개 게시물이 노출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은근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
    문제는 정리정돈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라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11.19 20:50
    No. 32

    저도 북큐브에서 하급무사 구입했습니다만. 나한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못하는건 북큐븝니다. 디콘북이 뭐하는 업체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아요..심지어 표절문제도 상관없어요. 중요한건 내가 계약한건 북큐브인데, 북큐브가 무능해서 계약이행을 못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52
    No. 33

    옳은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4.11.19 20:53
    No. 34

    좀 다른 관점이지만 판매사이트와 작가간의 관계가 재정립되는 시기가 온거같습니다. 예전에는 판매사이트가 몇없어서 작품을 빼버리면 작가가 큰타격을 입게되지만 요즘은 판매사이트가 많아져서 작정하고 덤비면 판매사이트 한개쯤은 충분히 물을 먹일 수가 있겠군요. 게다가 작가에겐 엄청난 우군이 생겼네요. 배급사가 생겼네요. 인기작가를 많이 보유한 배급사라면 판매사이트들도 만만하게 대하질 못하겠는데요. 이수영작가도 배급사를 끼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0:55
    No. 35

    빙으신녀의 낙월질풍탄은 북큐브 독점 작품인지라
    북큐브 소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58
    No. 36

    이건 디콘북을 깔게 아니라 북큐브의 안일한 대응을 까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콘북
    작성일
    14.11.19 21:00
    No. 37

    안녕하세요. 디콘북입니다.

    최근 좌백 작가의 ‘비적유성탄’과 관련된 표절 시비에 대하여 진행 상태 및 디콘북의 입장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저희 디콘북은 현재 법무팀을 통해 저작권침해 관련 형사소송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형사소송 진행 후, 민사진행 또한 예정입니다. 법적 조치는 금전적인 이득을 목표로 하지 않으며, 장르출판 업계나 작가의 표절 시비에 대한 명확한 처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 이번 비적유성탄 표절 시비와 관련하여 민•형사상 법무 진행 완료 및 환불 등 모든 마무리가 원만하게 되기 전까지, 표절 시비 해당 작품의 서비스사에 디콘북의 연재글 및 도서 일체를 서비스 중지 합니다.
    -디콘북에서 관리하는 좌백 작가님 전자책 및 연재작.
    -디콘북에서 관리하는 가우리 작가님의 전자책 및 연재작.
    -이외 디콘북에서 전속 관리하는 대상작 일체.

    3. 디콘북 모든 콘텐츠가 해당 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지됨으로 인해서 독자들의 피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도, 부득이하게 이러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던 사유도 밝히고자 합니다.

    지난 11월 8일 디시인사이드 무협 갤러리에 저작권침해에 관한 최초 제보글이 올라온 이후, ‘표절 시비 해당 작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안일한 인식으로 인해서 문제 해결은 커녕 더욱 안 좋은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1차 표절 시비 때와 똑같이 해당 서비스사를 통해서 좌백 작가님의 연락처를 받은 후, 사과를 한다고 통화를 했지만 좌백 작가님은 모든 절차를 소속사인 디콘E&M에 일임하니 그쪽으로 연락하라고 했음에도 이후에 연락이 일체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무 관계도 없는 ‘제3자인 매니지먼트 회사’의 관계자와 수차례 연락하며, 이번 사태를 유야무야 끝내도록 종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사태와 무관한 ‘제3자인 매니지먼트 회사’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서 일체의 간섭을 거부한 상태에서, 금일 오후 디콘의 법무 검토를 맡은 법무법인으로 디콘E&M의 소개로 상담차 연락 왔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일체 그런 얘기를 ‘표절 시비 해당 작가’에게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사태도 표절이 아니라 생각하고 1차 때와 같은 변명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전달받았습니다.
    해당 서비스사 역시 서비스 중지 요청 후에도 작가와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연락을 한다면서도 정작 디콘E&M에는 진행사항에 대해서 역시 연락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관련 법무와는 별도로 서비스 중단에 따른 독자 환불과 책임 있는 향후 모습을 촉구하고자 표절 시비의 모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디콘북의 모든 작품을 잠정적으로 서비스 중지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현 상황에 피해를 입으신 독자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 차후 디콘북에서 독자 보상 차원의 이벤트를 준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초 디씨 무협 갤러리 제보글 링크]
    http://m.dcinside.com/view.php?id=heroism&no=230826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1.19 21:07
    No. 38

    이 글을 읽고 곰님도 진정되겠군요. 보상 차원의 이벤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Thursday
    작성일
    14.11.19 21:03
    No. 39

    다콘북에 가보세요. 좌백작가의 공지와 이벤트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4.11.19 21:09
    No. 40

    홈페이지 주소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1.19 21:27
    No. 41

    앱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콘북 앱 설치해야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4.11.19 21:28
    No. 42

    헉 그렇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1:04
    No. 43

    그러니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사람들이 디콘북에 불만을 제기하는걸 본문 작성자는 물타기다 지지다다 이런식으로 매도 한니까 더 짜증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1.19 21:09
    No. 44

    불만 제기하는 쪽이 잘못된거 떄문에 사람들이 우와와오아ㅗ아왁! 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문제는 디콘북측이 아니라서요. 명분은 디콘북측이 가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4.11.19 21:07
    No. 45

    저도 천마군림 하급무사 구대검파 다 북큐브로 보고 있었지만 동의합니다. 중요한건 전부 좌백 디콘북이 잘못한게 아니라 1차적으로 이수영작가 2차적으로 북큐브가 잘못한겁니다. 그리고 지금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중지한것이지 마무리되면 어련히 돌아오겠죠. 개인적으로 그냥 이걸로 연재글 내려가서 끝나면 저도 좀 열받겠지만 좌백작가팬으로서 사건이 마무리될때까지 조금 기다려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11.19 21:08
    No. 46

    디콘북이 실력행사 들어가기 전에 기존에 천마군림 하급무사 강철의 열제 (북큐브에서)보던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수순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천마군림 연중됐을 때, 상당수 독자들의 의견은 '설정 개판난 거 수정하느라 연중하나보다'였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날 돼서 '디콘북 요청으로 게시판 내린다'는 공지가 떴죠. 여전히 디콘북에서는 한마디도 없고, 무갤에 입장표명 했다는데, 그걸 문피아 와서 알았습니다.
    디콘북 홈피에도 한마디 언급이 없어요.
    행동이 옳다 그르다 전에, 이건 대처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1.19 21:12
    No. 47

    다음엔 좀 더 배태랑다운 모습을 보여주겠죠. 이번 사건으로 좀 더 노하우가 쌓일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기성세대
    작성일
    14.11.19 21:11
    No. 48

    모든 문제는 전부 표절한 이수영님 책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싸이콜
    작성일
    14.11.19 20:50
    No. 49

    세상에... 자기가 보는 작품이 더 안나온다고 디콘북을 비판하시는 분이 많네요. 자신이 피해보는 것은 싫다는 것 같습니다. 피해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위해 디콘북이 계속 피해보기를 바라는 것은 조금 심하지 않나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중요한 만큼 다른 이의 자유와 권리도 존중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카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0:57
    No. 50

    디콘북한테 피해강요한적 없는데요?
    고소하라구요.
    님 말대로 디콘북의 권리도 중요한데 왜 남한테 피해입히는 방식으로 하냐 이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11.19 20:58
    No. 51

    디콘북이 언제 도리님에게 피해를 입혔나요? 도리님에게 계약불이행으로 피해입힌건 북큐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1:00
    No. 52

    무슨 계약 불이행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11.19 21:03
    No. 53

    이 상황은 한 마디로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물건이 안오는 상황아닙니까? 그럼 쇼핑몰을 까야지, 쇼핑몰이 구구절절하게 사실은 공장하고 계약상 트러블이 발생해서 공장이 물건을 안보냈다...운운 이런 변명 듣고 아 그렇구 이해하실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1:09
    No. 54

    남품하는 수많은 상품중 a라는 상품에서 판매처와 트러블이 발생 하니까 전 상품 뺀거 아닙니까?
    해당 상품만 빼고 지지고 볶든 알아서 해야 정상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1:11
    No. 55

    위에 디콘북 댓글이나 읽으세요 도리곰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11.19 21:12
    No. 56

    그러니까 고객 입장에서 그 공장이 다 빼든 뭘하든 나랑 아무 상관이 없다 그겁니다. 그 공장은 그냥 지 권리 지킨거고..나는 북큐브란 데서 돈을 주고 물건을 샀지 디콘북의 고객도 뭣도 아니니까요. 그냥 북큐브가 무능한거고, 그 무능의 이유조차 표절작가 지켜서 지들 수입 지킬려고 저러는건데 그걸 왜 이해해주나요. 왜 우리가 북큐브 입장에서 서서 같이 디콘북을 욕하나요? 그냥 북큐브를 갈궈서 하급무사 환불을 받던지 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1:04
    No. 57

    디콘북과 북큐브 계약 ㅡ> 북큐브측 문제 발생 ㅡ> 디콘북 판매중단 ㅡ> 독자 피해
    시청과 버스회사 계약 ㅡ> 도로관련 시청측 문제 발생 ㅡ> 버스 운행중단 ㅡ> 승객 피해

    도로관리를 담당하는 시청측 문제로 버스 운행이 중단 된다면
    이는 엄연히 도로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 한 시청 측의 잘못 이죠.

    자 그럼 우리는 여기서 누구를 탓 할까요?
    문제를 일으키고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북큐브?
    북큐브의 미온적인 대처와 그릇된 운영방식에 대해 반발하는 디콘북?

    제 생각에는 북큐브 측이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뭐...

    자세한건 디콘북에서 직접 위에 댓글로 설명하네요. ㅅ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1:07
    No. 58

    노조의 파업에만 비교해봐도 간단하게 생각은 정리가 되죠. 게다가 아무런 법적 잘못도 없는 디콘북을 깔 이유는 더더욱 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1.19 21:01
    No. 59

    음, 간단하게 한마디 하면 도리도리곰님은 고래의 파워싸움에 새우등 터진겁니다. 두 고래의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이때문이지요. 솔직히 저번 한백무림사건때는 너무 미온적인 대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파일 다운받아도 돈 몇백씩인데 단순히 사과면 끝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1.19 21:15
    No. 60

    도리곰님 뭐라고 안 할테니까.
    디콘북 계속 욕 하세요.
    저는 빙의신녀와 북큐브를 욕하겠습니다.
    님은 제가 본문에 적은 물타기하거나
    표절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 님 글을 읽은 적이 없어서 님을 지칭한 것도 아님.
    저는 단지 "표절" 이라는 행위가 중대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거고
    님은 그건 관심 없으니 "님이 보고 싶은 작품을 보는 행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거고
    서로 생각이 다르니 그만 글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4.11.19 21:23
    No. 61

    이건 북큐브문제인것 같네요. 일단 계약을 한곳은 북큐브입니다. 계약을하고 디콘측 소설을 고객들에게 파는것이고요. 그렇다면 표절같은 시비가 붙으면 북큐브측은 신속하고 빠른 대응을 해야 합니다. 그게 당연하고요. 하나, 이번이 두번째 표절시비임에도 빠른 대응은커녕 무마하기 급급한 모양새입니다. 독자들에게 다음 내용을 보이지 못하는것은 아쉬운부분이지만 영구적으로 글을 접는다는 게 아닙니다. 그런상황에서 지나치게 디콘측만 몰아붙이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글이 있는것도 사실이네요. 오히려 북큐측에 강력히 요구해야합니다. 솔직히 합의만 되면 금방 마무리 될 일입니다. 오히려 고소가 되는순간 시일이 길어집니다. 결국 북큐측만 제대로 대응하면 얼마든지 빠른 마무리가 가능하단 이야깁니다. 물론 당사자인 이수영씨에 관한 문제가 남아있지만 북큐부측만 의지를 보이면 연재를 내릴 필요없이 그대로 두고 일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디콘측의 선택은 현재로서는 타당해보입니다. 만약 저라면 북큐브측이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명했다면 이같은 조치는 취하지 않았을테니까요. 저도 작가의 입장이니 이해가갑니다. 그렇다고 독자의 입장이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으로서는 북큐브의 미지근한 대응이 제일 문제입니다. 어떻게 같은 사람이 두번째 표절시비가 붙었는데 이렇게 안일하게 대응한단말입니까. 이건마치 안전사고가 같은 공간에서 똑같이 두번났는데 대충 넘기려는 상황같이 느껴집니다. 이러면 안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1:32
    No. 62

    어쨋든 디콘북의 판매중지가 풀릴려면 합의를 보거나 법원 판결이 나와야겠죠. 형사에 민사까지 해결될려면 일년안에 안될거같고. 대부분 합의는 바라지 않는걸로 알고 있죠. 저역시 법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는 쪽이구요.
    그런데 어먼 다른작품이 이수영표절건 해결시까지 중단이 되니... 합의하길 바래야되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4.11.19 21:30
    No. 63

    디콘이나 북큐브나 둘다 제대로 대응 못한거죠. 감정적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4.11.19 21:59
    No. 64

    북큐브가 인기작이라고 봐주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마트에서 A업체가 특허 선풍기를 계약해서 팔고 있는데 그옆에서 B업체가 중국산 복제판을 같은 값에 팔고 있어서 A업체에서 '저거 불법이니 빼달라' 요구했더니 마트에선 그쪽 업체하고 얘기 해보겠다라고 발뺌하고 B업체는 우리가 연락하겠다라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마트는 조치가 있어야 하는걸 아는데도 잘 팔리니까 공수표 날리면서 좀 봐달라고만 하니 A업체가 마트를 못믿어서 물건 뺀 상황인데 마트에서 특허선풍기 산 사람은 마트가 단골이라 마트에서 샀는데 왜 as안되냐니까 마트는 A업체가 물건 빼서 그렇다고 말돌리고 소비자는 그말에 그래도 어떻게 이러느냐면서 A업체도 욕하는 상황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22:07
    No. 65

    약간좀 예가 틀리긴 한데. 문제가된 특허선풍기 말고 특허냉장고도 뺀거죠. 소비자는 냉장고. as가 왜 안되냐고 하는거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4.11.19 22:23
    No. 66

    예시니까 이해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그믐달아래
    작성일
    14.11.20 11:06
    No. 67

    네 특허선풍기를 판 같은 회사 입장에서는 저 마트는 믿을수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되어 다른 특허 제품도 다 빼버린거죠. 이 문제는 사실 그 둘 사이에 발생한 문제임으로 그들끼리 해결하게 두면 되는거고 우리 고객 입장에서는 저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as문제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그것을 공급자가 책임지기로 했느냐 아니면 유통자가 책임지기로 했느냐에 따라서 시시비비를 가려야죠. 고객도 손해를 본 입장이니깐요. 근데 보통 이런 경우에는 유통자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기에 먼저 유통자에게 화를 내야하고 그 이후에 감정적이나 대책이 부족해 보이는 공급자에게도 항의를 해야하는거죠. 근데 다짜고짜 먼저 공급자에게 화를 내버리면 나만 어이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4.11.19 22:17
    No. 68

    근데... 디콘북은 서비스 중단할때 작가들에게 양해를 구했나요?
    아니면, 표절시비 해당 작품의 서비스사에 디콘북의 연재글 및 도서 일체의 서비스를 작가와 상의 없이 중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조항이 있는 계약을 작가와 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4.11.19 22:32
    No. 69

    작가분들은 기본적으로 개인사업자라고 하니 디콘북이 동의 없이 수익을 줄이는 행위를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4.11.20 01:19
    No. 70

    이글 보면 울컥하긴 하겠네요. 안그래도 북큐브에 글 안 올라와서 기분 상해 있는데
    이런 글이 보이면 울컥 하겠습니다. 저도 역시 좀 기분 나쁘긴 합니다.
    그렇지만, 디콘측 나름 그럴만 하다고도 생각되기도 해서 다른 책이나 읽으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20 01:59
    No. 71

    1차 때와 같은 변명을 하고 있다는 말에서 어이가...
    디콘북의 결단을 응원합니다.
    이번 기회에 긍정적인 선례를 남겨서 표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파인더
    작성일
    14.11.20 02:36
    No. 72

    세상에 이걸 디콘북을 욕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5.01.26 13:47
    No. 73

    디콘북을 왜 깝니까?
    엄연하게 작가의 권리를 찾아주겠다는데.
    연재작을 못 보게되는건 북큐브랑 이수영이 개판으로 대응해서 그런거에요.
    불만터뜨리려면 거기다 터뜨려야지 왜 애먼 디콘북을 욕합니까?
    반응이 이러니 이수영이 표절하고도 연재할 생각을 하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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