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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
14.12.18 21:18
조회
2,335

aaa.JPG

어흥~ 이몸은 동네 장난감 끝판왕이느니라.

bbb.jpg

요새 발키리 3단 변형 되는 거 사려면 10만원 가까이 깨집니다.

ccc.jpg

요샌 이런 거 어른이의 장난감.

ddd.jpg

이걸로 돌리는 게임들은 요새 MAME로 합니다. 시간 때우는 덴 겔라그가 최고시다.

eee.jpg

20분이면 건전지가 곶자가 되버리던...

fff.jpg

이 당시엔 별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알만한 친구들은 알던 조이드.


저 중에서 실제로 선물 받은 건 RC카 뿐.

그나마 초딩 용돈으로 건전지 보충이 감당이 안 되어서...;;;

조이드 짝퉁은 과자 사면 질소대신 안에 들어있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커맨더 울프 한 마리 질러서 컴퓨터 본체 위에 장식해 놓았지요.

키덜트 족에 대해서 TV에서 나오고 그랬는데, 어려서 못 지른 욕구가 지금 폭발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듯 싶더군요.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4.12.18 21:32
    No. 1

    건담도 아니고... 마크로스도 아니고... 간담... 맨 위에껀 있었습니다. 꼬랑지를 다 뿐질러 먹고선 나중엔 다리도 빠지더군요... 물론 한마리 한마리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뽀대는 라이거와 커맨더 울프! 도색 하신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12.18 21:38
    No. 2

    귀찮아 도색과 스티커를 안 붙인 바람에 양산 늑대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18 21:55
    No. 3

    골라이온 빨간색....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2.18 22:16
    No. 4

    헐... 1번 3번은 저도 가졌었던.. 이럴수가.. 재믹스를 여기서 다시 보게 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12.18 22:54
    No. 5

    전...
    어릴 때...
    집이 가낭하여
    부모님이 어디서 얻어온 것이나, 줏어온 장난감... 그것도 한 5살 되니까 애들이냐고 다 다른 사람 주더군요.
    ...
    뭐, 어릴 때, 어떤 분이 1만원이라는 거금을 용돈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받아서,
    달려가서 문방구에서...
    당시 5천원짜이, 노란색, 골라이온인가 그거를 샀죠.
    ... 5천원 들고 들어가니 엄마가 때리더군요.
    하지만, 제 인생 처음으로 로보트(라기 보단 개) 장난감을 손에 넣고 헤헤헤...
    ...
    그 뒤엔
    제가 맘대로 할 수 있던 것은 책 보기 정도라 ㅋㅋㅋ
    여튼, 괜찮아요.
    친구집 가면 다 있더라고요.
    주륵...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4.12.18 23:15
    No. 6

    저거 다 있었다는 게 제 인생의 함정;; 심지어 저 레일은 더 높은 업그레이드로... 저는 미니카 트랙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내가...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2.19 00:06
    No. 7

    볼트론 ㅋㅋ 저는 레고도...
    레고 보물섬이랑 사자성 생각나네요.
    선반위에 만들 다 올려둔거 동생이 떨어뜨려서 사방으로 파편이 날아간 다음
    일부 조각 못 찾아서 영원히 미완성이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소요권법
    작성일
    14.12.19 01:53
    No. 8

    문방구에서 팔던 스트리트 파이터 인형... 목 팔다리 움직이던 그 인형이 생각나네요.
    그 비슷한거 삼사십개는 모았는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4.12.19 02:31
    No. 9

    gi 유격대라고 나오던 지아이조 모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돈 엄청 아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태란
    작성일
    14.12.19 09:01
    No. 10

    저는 간담v 하나만 가져봤었군요.
    동화책으로 집짓고 활주로 만들고 레고로 차랑 이것저것 만들어서
    영웅놀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19 16:05
    No. 11

    전 저것들도 저것들이지만 동네 문구완구점에 비치한 우주의 용사 다간 세트를 늘 선망의 눈으로 바라봤던... 그거 보려고 놀러 나간 적도 있었던... 이제는 다 추억이고 그냥 과거의 일이고 그러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레몬티한잔
    작성일
    14.12.19 18:49
    No. 12

    고라이온은 있었던거 같은데 저희는 대부분이 레고였지요. 저랑 제 형이 어릴때 레고를 좋아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꿈꾸는백수
    작성일
    14.12.21 04:33
    No. 13

    저도 건담....그 것도 1200원짜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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