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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건담도 아니고... 마크로스도 아니고... 간담... 맨 위에껀 있었습니다. 꼬랑지를 다 뿐질러 먹고선 나중엔 다리도 빠지더군요... 물론 한마리 한마리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뽀대는 라이거와 커맨더 울프! 도색 하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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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이온 빨간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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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번 3번은 저도 가졌었던.. 이럴수가.. 재믹스를 여기서 다시 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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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때...
집이 가낭하여
부모님이 어디서 얻어온 것이나, 줏어온 장난감... 그것도 한 5살 되니까 애들이냐고 다 다른 사람 주더군요.
...
뭐, 어릴 때, 어떤 분이 1만원이라는 거금을 용돈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받아서,
달려가서 문방구에서...
당시 5천원짜이, 노란색, 골라이온인가 그거를 샀죠.
... 5천원 들고 들어가니 엄마가 때리더군요.
하지만, 제 인생 처음으로 로보트(라기 보단 개) 장난감을 손에 넣고 헤헤헤...
...
그 뒤엔
제가 맘대로 할 수 있던 것은 책 보기 정도라 ㅋㅋㅋ
여튼, 괜찮아요.
친구집 가면 다 있더라고요.
주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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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 있었다는 게 제 인생의 함정;; 심지어 저 레일은 더 높은 업그레이드로... 저는 미니카 트랙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내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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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론 ㅋㅋ 저는 레고도...
레고 보물섬이랑 사자성 생각나네요.
선반위에 만들 다 올려둔거 동생이 떨어뜨려서 사방으로 파편이 날아간 다음
일부 조각 못 찾아서 영원히 미완성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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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서 팔던 스트리트 파이터 인형... 목 팔다리 움직이던 그 인형이 생각나네요.
그 비슷한거 삼사십개는 모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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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유격대라고 나오던 지아이조 모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돈 엄청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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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담v 하나만 가져봤었군요.
동화책으로 집짓고 활주로 만들고 레고로 차랑 이것저것 만들어서
영웅놀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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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것들도 저것들이지만 동네 문구완구점에 비치한 우주의 용사 다간 세트를 늘 선망의 눈으로 바라봤던... 그거 보려고 놀러 나간 적도 있었던... 이제는 다 추억이고 그냥 과거의 일이고 그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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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이온은 있었던거 같은데 저희는 대부분이 레고였지요. 저랑 제 형이 어릴때 레고를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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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담....그 것도 1200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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