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는 기병이 한손으로 들어야 했기에 가볐고 긴 형태가 주였으며 중세 후기의 경우 말도 안되게 길어지 파이크에 대항하기위해 랜스역시 길어 졌읍니다. 유명한 기병 부대인 윙드 후사르의 경우 잘부러지는 랜스로 돌격하는 것을 수회에 걸쳐 반복해 상대의 선두 진열을 무너뜨리는 전술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저도 잘 모르긴 합니다만,
플레이트 아머시대 이전의 삽화들을 보면 가벼운 랜스의 형태로 자주 그려지더군요.
헤이스팅 전투의 그림에서 보이는 창기병들을 봐도 전형적인 가벼운 랜스를 쓰지요.
아마 가능성은 플레이트 아머 시대 이전에는 가벼운 랜스가 대세였거나, 그림그리는 친구들은 가벼운 랜스밖에 못봤다 둘중 하나겠는데, 조사하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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