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가 90세가 넘어셨는데요...
별로 크게 넘어지거나 그런 것은 없었던 것 같은데...
골다공증으로 인한 요추 압박골절이 와서
거동하기가 참 힘들어 하시네요.
허리가 아프다고 누워만 있으면 위장장애나 변비
심하면 혈전으로 인해서 다른 합볍증이 생기거나
골다공증도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압박골절이 와서 허리가 아프더라도 허리 보조기를
하고 움직이는 것이 낫다고 하는데...
보조기를 한다는 것이 참 불편해 하시네요.
나이를 먹으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추는 엉덩이 바로위의 척추뼈인데...
나이를 많이 먹으면 아무래도 이쪽에 압력을 많이 받고
하면 요추부위가 많이 손상을 받는 것 같습니다.
뉴스 기사를 읽어봐도 나이많은 노인분들이
요추부위의 압박골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골다공증에는 홍화씨와 감귤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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