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읽은 뒤에 필사하고 있거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이디어는 곧잘 생각해내는데 이걸 장편으로 쓰려니 수습이 안되더군요.ㅠㅠ
이게 다 독서량이 적어서 그런 걸까요.ㅠㅠ
아는게 많아야 소설 쓰는 것도 쉬운 것처럼...
그래도 요즘엔 소설이란게 이런거구나 라고 조금은 알 게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전 이야기를 써온게 아니라 얼거리에 불과했다는거....
음... 진짜 소설 1권 이라도 완결해보고 싶네요.
신선한 아이디어는 계속 떠오르는데 그걸 써줄 필체가 따라가질 못하니...ㅋ
진짜 한 천권 정도 읽으면 그때즘엔 소설을 쓸 수 있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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