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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료먹고 큰 원플 투플 등급의 소는
아는 사람은 안먹습니다. 마블링이 좋을수록 건강이 안좋다는 뜻이라.
원래 근육질인 소가 그렇게 지방이 끼는게 정상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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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기름은 그나마 녹는 점이 사람의 체온에 속하는데, 소기름은 사람의 체온에서 굳습니다.
빠져나가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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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자주 먹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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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습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 전혀 쓸데 없는 과자, 콜라 등은 일체 삼가되, 년중 행사에 해당하는 가족모임, 친구모임 등에서 아주 가끔 맛을 즐긴다.

2. 흰쌀밥 40% 현미 30% 기타 잡곡 30% 으로 밥을 해먹는다. (소화가 안되는 어린이는 잡곡 비율을 더 적게, 체질 안맞으면 더 적게)

3. 생선을 일주일에 3끼 이상

4. 육류 2회 이상, 랜틸콩이나 서리태 등 잡곡이 들어간 밥을 먹으면 적절한 식물성 단백질이 공급되기 때문에 육류를 많이 섭취할 필요가 적으나 그래도 육류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분명 있으므로 생선3회, 소고기나 돼지고기 합이 2회 이상 이면 적절.

5. 비타민 및 기타 영양소는 하루견과 (블루배리,호두,아몬드 등), 과일등으로 채움....비타민제 사먹는거 하루견과보다 훨씬 못하다고 생각함. 하루견과는 간식도 됨

6. 우엉차, 돼지감자 말린거 우러낸 차 등을 종종 마셔줌.

이런정도로 음식으로의 건강관리는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제가 여러해 관심 갖고 내린 결론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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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컬러채소, 육류별 차이 등도 있지만 굳이 그런거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제철 과일 제철 해산물이 좋은게 그냥 생각 없이 종종 해먹어도 그걸루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큰 틀의 기준을 위에 적은대로 하면 좋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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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상태..식은상태로 먹을시 안좋고 소고기단백질이사람한테 좋다네요..돼지와 또다른 효과로..찾아보시면 나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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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서 문제지 적당히 먹는 건 문제 없습니다. 적당히의 양이 생각보다 적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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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방질은 몸 안에 들어가면 잘게 끊어져서 지방산으로 소화됩니다. 그러니까 그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단지 지방산으로 분해될 때 종류가 달라서 거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죠. 소기름 그대로 내 핏속에 가는 게 아닌 건 다들 아시잖아요. 이거 초딩인가 중딩때 배우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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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의 포화지방량은 상당히 높습니다.
돼지고기의 4배, 오리고기의 2배죠.
돼지고기가 육고기치고는 포화지방량이 낮습니다.
생선은 더 낮고요.
식물성 기름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요.
이유는 체온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물고기의 경우는 변온 동물이고, 보통 체온이 섭씨 10도씨 이하입니다. 그래서 혈액에 포화지방이 있을 경우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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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일반화이긴 하지만
원래 맛있을수록 몸에 나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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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소는 몸에 안 좋음 초지에서 풀 뜯으면서 큰 미쿡산 소야 말로 몸에 사실은 제대로인 거죠 ㅋㅋㅋㅋ 축산협회에 이런 소리 하면 칼 맞지만요 ㅇㅅㅇ 절대 인정 안 함 ㅋㅋㅋㅋ 무조건 미쿡산 소는 먹으면 죽는 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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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우둔살 육사시미를 2번이나 먹었는데 ;ㅇ;
별 탈 안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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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돼지 다리살이 체고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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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름지다고 고기가 위산에 견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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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소는 싸구려 고기입니다. 옥수수 사료 먹여서 고지방 콜레스테롤 덩어리거든요.
우리나라에서나 마블링마블링 하지 외국에서는 안 먹어요. 햄,소세지나 만들어 먹지..
양고기를 높이 쳐주더군요. 참고로 소 방목해서 키우는 나라는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가 더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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