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도플러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몇십센치? 정도의 거리가 떨어져있을때의 냄새와 가까이 코앞에서 맡는 냄새가 왜 다를까요? 파래냄새가 엄청 나길래 뭐지 하면서 보니 냄새날건 금방산 김밥뿐입니다... 막상 열어서 가까이서 맡아보면 그냥 좋은 냄새만 나는데... 파래가 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가까이서와 멀리서 냄새가 차이나는거 보면 신기해요... 막상 액취나 땀냄새 이런것도 멀리서 얼핏얼핏 느껴져서 가까이서 맡아보면 또 별로 안나거나 그렇더군요. 코가 5초도 안되서 마비됬을리는 없고 거참 신기합니다. 원리가 있는건지 저만 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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