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칼로 손톱..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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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전된 게 없으니 비교할 수가 없고 그러니 불편함도 못 느끼고 불평도 없을 수밖에요.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이리 구체적인 예를 들으니 직접적으로 확 와닿네요. ㅋㅋ
밤에 손톱 발톱 깎지 말란 이야기가 아마 그래서 생겼을겁니다 ㅋㅋㅋㅋ
칼보다는 가위를 사용했을 겁니다. 저도 시골출신이라 어렸울 때 가위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돌에 손톱을 갈았겠죠?
저희 아부지도 아직 가위 쓰십니다. 거기다 큰 게 더 날이 잘 드는지 항상 집에서 제일 큰.. 팔뚝만한 걸 갖고 정리를 하시네요. 엄마들이 애기 손톱 다듬을 때도 가위로 오려내는 게 보통이래요.
저도 가끔 가위를 사용해서 손톱을 잘라내는 어머니를 볼때마다 신기했는데 이런 답이 있군요 ^^. 정말인지 미래 기술의 발전이란.... 제가 오래살고 싶은 이유가 오로지 그 뿐일정도입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거라하던데! 역시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가위로 자르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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