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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두루마리휴지 24개들이 + 아기용 티슈 3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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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쓰는 물티슈(비싼 애기용 말고, 그냥 정말 휴지처럼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거)
휴지는 예카마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패스.
아기 타올(의외로 비싸서 잘 못 사는데, 선물받으면 기분 좋음.)

이게 베스트라면 워스트는.

신발(신을일도 별로 없고, 좀 더 크면 애가 지 맘에 드는것만 신음. 1번도 못 신기고 모셔둔 것도 있을 정도)

기저귀, 아기전용물티슈 (엄마가 뭘 쓰는지 알고 그걸 사가면 베스트, 아니라면 이것만큼 처리하기 곤란한 것도 없음.)

검증 안 된 아기용 과자(요즘 엄마들 이런거 절대로 안 먹임. 결국 아빠 술안주로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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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이 괜찮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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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패스하셨다고 하니 돌잔치 부주금 겸 해서 오만원 정도(사이가 좋으시고 자주 보신다면 더 하셔도 될듯)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돌잔치 비용은 축의금으로 다 커버가 될텐데...아무튼 형편이 녹록치 아니하다면 축의금 드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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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에 현금담아주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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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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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들이 갈때 항상 페블리즈를 사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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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의 사정을 잘 아시면 필요한 물품을....그게 아니라면 신사임당 그림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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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는 아기양말이 의외로 선물이 잘 안들어온다고 양말을 잘 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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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선물이면 뭐니 해도, 금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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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정도가 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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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저기 중간 거 두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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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은 둘째 낳기 싫다고 고무고무 한박스 사다달라고 하더라구요 -0- 결혼식 축의금도 그걸로 받더니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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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아니몌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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