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금 과장하자면, 무도의 수명이 10년 늘어나느냐. 1년 늘어나느냐의 기로입니다. 장동민의 하차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인터넷 여초사이트의 여론몰이에 휘둘리는 방송으로 전락할 뿐더러, 기껏 도움주러 온 인재가 이미지 손상만 입고 팽당하는 꼴이 되니까요. 하차를 받아들이지 않고 정면돌파를 하더라도 크게 벌어진 여론때문에 넘어야할 산이 많으니 진퇴양난이죠.
찬성: 0 | 반대: 0
장동민이랑 옹달샘은 현재 다른 프로그램에까지 말이 닿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어쩔런지 (;;; )
저는 길이 무도에 있었을 때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멤버들 보는 재미로 봤어요 ㅎ 예전부터 보아오던 무도라 그런지 누구하나 마음에 안 든다고 꺼려지진 않았던 것 같네요. 어차피 중심은 유재석이 잡아주고, 명수옹이랑 준하형이 하와수 찍고, 하하 홍철이 형돈이가 변방 -_-; 에서 한 마디씩 툭툭 내던지는 재미로 9년 째 보고 있네요... ㅋㅋ; 홍진경은 좀 오바되는 컨셉 때문에 좀 망설여지지만 강균성이나 최시원은 나름 잘 섞여들지 않을까 합니다. 광희는... 잘 모르겠네요 ㄷㄷ
그렇네요. 저도 길은 별로 안좋아했어요. 다른 멤버때문에 봤지. 그런데 보다보니까 또 익숙해지더라구요. 괜히 말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럼 기대를!
무한도전 안보면 그럼 이제 mbc 뭐보죠? 허허. 전 볼게 없군요
무도는 이러나 저러나 원탑 예능이라 크게 흔들릴것 같진 않아요. 누가 되든 잘 묶어서 갈꺼에요.
일단 하차는 된거같으니 너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동민 분량을 편집한다던지 그 일로 사과를 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말이 그렇다는거지 결국 보는사람이 많을걸요. 진짜 말을 지키는 사람은 얼마 안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극성이긴해서 언제라도 무너질수있겠다 싶네요 무도라해도..
우결이 대표적으로 안본다 안본다하면서 계속보는 프로그램이죠.ㅋㅋ
주먹 누가 이어가려나 명수옹 혼자가나요ㅋㅋ 라스보니까 이훈 화해의 출연이던데 잘댓으면 좋겠네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