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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5.05.25 20:26
    No. 1

    저도 거의 외로움을 잘 못느끼는거같아요.
    오히려 집에 혼자 쳐박혀있는걸 좋아하고 사람들을 만나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요.
    확실히 사람마다 다른데 이러면 주위에서 안좋게 보더라구요ㅜㅜ
    난 정말 괜찮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25 21:02
    No. 2

    백인백색이죠

    저도 제 흥미를 끄는 일이 없으면
    바깥출입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럴 때는
    친구들이 부르거나 하지 않으면
    잘 안나가죠.

    그러다가 대외활동중에 뭔가에 꽂히면
    정력적으로 활동하다가도
    흥미를 잃으면
    또 집에서 뒹굴며 지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05.25 21:04
    No. 3

    전 주변이 남자 일색으로 물들어가고, 최근 말하는 여자라고는 편의점 주인 아주머니 뿐이라는게 조금 아쉬움.
    아줌마들이 절 참 좋아함...
    왜일까...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딱 그 나이대 분들이 좋아하니...
    그 나이대가 되야 결혼한다는 건가...
    잠깐, 눈물 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소요권법
    작성일
    15.05.26 17:04
    No. 4

    ㅜㅜ눙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돌아옴
    작성일
    15.05.25 21:16
    No. 5

    저도 외로움 잘 안 탄다고 생각했는데 연애 잠깐 하고나니
    지금 장난 아니네요 ㅎㅎ
    외롭지 않았던 적이 있으니 외로움이 무언지 알게 되었어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05.25 23:43
    No. 6

    대체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외로움을 많이 타고,
    내향적인 사람은 외로움에 강하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5.26 02:08
    No. 7

    열흘 동안 집에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가끔 친구들은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로워서 울고 싶을 때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개인 시간을 매우 즐기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덕귀
    작성일
    15.05.26 10:23
    No. 8

    전 여자 만드는게 귀찮네요 일에 치여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26 12:06
    No. 9

    인터넷으로 자신을 내보이셨습니다. 외로움에 강한 것이 아닙니다. 타인과 관계를 가지는 방식을, 만남과 말에서 글로 바꾸었을 뿐이지요. 외로움을 타인의 부재로 한정한다면, 창문만 열어도 사람들이 보이는 환경입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유일한 인간을 떠올려도, 외로움에 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더욱이 산에서 홀로 살아가는 사람조차도, 동물이나 나무들과 소통하지요. 외로움에 얼마나 강한지 알려면, 빛조차 없이 음식만이 가득한 지하실에서 지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겨우면 인간 세상으로 나갈 수 있으니, 진정한 측정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26 12:15
    No. 10

    빛가루님 말을 바꾸면, 외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으로 소통하고 내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으로 소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강림주의
    작성일
    15.05.26 14:41
    No. 11

    너무 아집스러운 말씀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강림주의
    작성일
    15.05.26 14:42
    No. 12

    그... 제가 어떤 식으로 살아가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하나도 모르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단정적으로 타인을 규정할 수 있나 놀랍기까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水月猫
    작성일
    15.05.26 14:50
    No. 13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상대적인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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