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모든 나라가 그렇습니다. 결국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도 별 강한 나라는 아니었죠. 중국에 흡수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삼국시대때 중국이 고구려를 공격했으나 고구려가 잘 막아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바다를 통해 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백제나 신라는 먹어봤자 쓸모가 없었기 때문이지 한국 민족이 강해서가 아닙니다. 신라는 당나라에 의존하여 이른바 통일을 했지만 한반도의 허리가 꺾여나갔고 고려는 원나라(몽골이지만)의 속국으로 명맥만 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소중화사상이라며 스스로 동생이나 신하가 되길 자처했고 중국처럼 따라하는 걸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현대는 아예 샌드위치죠.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요. 뉴스에서는 한류니, 한국 음식이니 한복이니 주구장창 떠들어대지만 외국 나가면 한국은 아직도 존재감이 없습니다. 당장 미국만 해도 한국하면 김정은만 떠올립니다. 저도 이제 다 알겠지 싶어서 물어봤는데...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아직도 힘이 없고 나약해빠졌습니다. 한국 역사가 미개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몇 개의 단편적인 승리사만 보고 한국이 강하다라고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결과론적으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고 일본의 식민지였으며 이른바 미국의 혈맹국 꼭두각시입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한국 역사 이전에 한국 정치인을 좀 어떻게 손봤으면하지만 ^^;; 쩝
뭐, 그렇게 부끄러워할건 없겠지요. 위에 중국이 있는데. 뭐. 그정도면...그런데..역시.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장면들이 조선사에는 많죠. 헬조선인 이유도. 그냥 비아냥도 있지만. 조선시대의 참으로 한숨나오는 행위들을 보면.....임진왜란...이 강력하죠. 임진왜란 후가 강력하죠. 임진왜란은 보통 민병들과 이순신의 공로로 막았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순신은 거의 자살을 택하고, 선조는 임진왜란 후 활약한 장수들과 민병대장들을 죽여버리죠. 자신의 입지를 위협하기 때문에요. 이순신은 전쟁의 신이 맞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신을 자살하게 만든건 조선입니다. 그게 중요한겁니다.
모든걸 다 떠나서...
우리나라 역사는, 국가도 수명이 있다는걸 극명하게 보여주는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약할 때는 국가 수명이 다되었을때, 그러니까 권력층의 극악한 부패시절 뿐입니다.
일제시대를 삻았던 분들 존경해야 합니다. 조선시대정신을 직접 이어받은 그분들 아니었으면 수십년 후의 새마을운동 성공은 말도 안되는 얘기죠.
조선시대 정신 유물이 아니었으면 새마을운동이고 지랄이고 없었습니다.
독립조차 못했을 수도 있죠.
가장 질기게 살아남은, 정말 말도 안되는 힘에 악착같이 항거해서 살아남은 ,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것이 조선시대 정신 문화인데 왜 자꾸 조선시대를 못마땅해 하게 가르치는지 정말 불만 투성이일 뿐입니다.
권력자들은, 특히 국만들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권력자들은 조선시;대 정말 싫어해요.
존내 싫어합니다.
증오하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정치적으로 너무 무시하는것아닌지요?
다른것을점보면안되는지 조선만나오면 무조건 약하다 헬이다하는데
일단 아시아에서 조선보다잘먹은 민족은없습니다 키도 아시아에서 러시아빼고 아시아인눙에서 제일크고
장애인에 대한 부분을보면 그어떤나라보다도 선진국입니다
또한교육적인부분을보면 서당이라는 교육기관을두고 평민또한교육을받을수있는 토대가있습니다
또한백성의 눈치를 가장많이본 나라가조선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의외로 백성의 눈치를 봅니다
단지조선후기로가면서 다른분들 말처럼 헬로가지만 조선초 중반까지보면 그래도 조선은 잘나가는나라입니다
글거 속국이라고 욕하는대 중국에서처들어오면 기본이 몇십만 100만입니다 거기다가 중국은 뻑하면 왕조가바끼는나라입니다 막말로 죽자고싸운다면 왕조바낄때마다 전쟁입니다
차라리 고개숙이는것이 어찌보면 현명한판단일수있습니다
머양반들이 외국문물이면 헤벌레 하지만 그래도 가문이들거나 물난리나면 국가적인 비상사태라 해서 배성들에게 식량을풀고 가문을대비 식량저장 왕이스스로 기우제를 지내는나라입니다 중간에 죽일놈들이 고리업과 부패때문에 효과느적어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선은 최소한 백성을 중히 여기는 풍습이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그래도 조선이500년이라는 시간을 버틴것의 원동력이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중국이고 한국이고 동아시아 역사에서 제 1적은 북방유목민족들입니다. 이후에 왜구라는 개종자들이 갑툭튀해서 후방을 유린해서 여기에도 신경을 쓰긴 했지만 어쨌든 제1적은 북방유목민족이 맞죠. 북방유목민족들이 힘을 키우면 폭발력이 어마무시하고 그 위력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따라서 기존 국가들은 이 어마무시한 잠재력을 가진 전투민족들을 제어하고 힘을 키우지 못하도록 수시로 감시하고 필요하면 짓밟을 필요가 있습니다. 조선이 국방에 무지하고 태평성대에 놀고먹은것처럼 생각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많은데 실록에는 여진족 동향관련기록과 군진이동에 대해 논의하는 기록도 많고 수상하다싶으면 토벌하는 기록도 많습니다. 일부 멍청한 사람들이 고려 윤관의 동북9성은 자주적인 정벌기록으로 치켜세우면서 조선의 여진토벌관련기록은 애써 무시하고 폄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질적으로 둘은 같습니다. 사대관련해서도 조선을 까는 경우가 있는데 이미 당시 중국은 인구,경제력,생산력등에서 상대가 불가능한 언터쳐블입니다. 베트남도 함부로 깝치다가 왕조가 날아갔죠. 어차피 싸워서 질거 뻔하면 그래 니가 짱먹어라 라고 인정해주고 조용히 사는게 낫죠. 특별히 건드리지도 않으니까요. 덕분에 조선의 국방체계도 국가를 상대로 하는 대규모 정규군체계가 아닌 비교적 부담이 적은 중소규모 약탈꾼들을 상대로하는 국방체계를 유지할 수 있었죠. 중국을 상대로하는 대규모 야전체계를 유지했다면 국민에게 엄청난 부담이 지워졌을겁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 지나치게 익숙해지다보니 생각치도 못하게 일본에게 뒷통수를 맞게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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