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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쩝... 부산역인데, 열차 기다리면서 네인연 켤려다가
정담을 들어왔더니 이런 비보가 ㅠㅠ

참 대단한 외교적 성과인 것 같습니다
위안부 소녀상은 갈곳이 없고,
피와 원한으로 얼룩진 곳은 문화유산의 허울을 뒤집어쓰고…

지진으로 확 뒤집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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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뉴스보고 열받아서 죽을뻔한..."강제 동원"표시 하고 어쩌고..
세계유산등재 되고 일본이 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등재취소되나요?
일본이 배째라고 나오면 우리정부가 할수있는게 뭘까요..
저걸 막지못한걸 부끄러워하지는 못할망정 "강제"말 들어갔다고
성과니 뭐니 하는걸 들으니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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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중에 더 게이트.. 라는게 있었던것 같은데.. 일본 자위대가 타차원으로 가서 점령을 하되 민족해방과 편의를 돌봐주고 주민들에게 문화를 전파하고 악덕정치인들을 몰살시켜서 평화를 찾아준다는.. 인기작!입니다. 이게.. 의외로 보다보면 상당히 몰입도가 있지요.. 정치적 문화적 국민적 컨텐츠에의한 입체공격에.. 정부 혼자 무슨 대응을 합니까~ 하나 요구하면 하나 들어줘야 되는데 유능 무능을 떠나서 다 먹고살기 바쁘니까요~ 운동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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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고발하는 작품이 없다는 거에요. 더게이트가 인기를 얻고 호응을 받는것처럼 만화나 소설 애니가 일본을 정당화시키고 있고 독자층이 초 중 고 청소년에 대학생 일반인 직장인을 가리지 않고 있음에도.. 한국은 그런게 전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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