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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5.07.06 12:17
    No. 1

    이 땅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었군요! 이 글에서 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5.07.06 13:02
    No. 2

    마지막이 성자의 글이로군요.
    자신과 가치간이 다르다고 무조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인데 말입니다.
    무작정 알바라고, 쉴드러라고 매도하는 것보다는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 하면서 불편하면 자신이 피하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덧글 쓰다가 지운 글이 상당 많습니다.) 굳이 싸울 일 만드는 건 좋지 않잖아요. 시간도 심기도 불편하고 소비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7.06 13:15
    No. 3

    근데 확실히 문피아 보상 마음에 안든다고 글쓰시는 분들이 원하는 보상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런 글을 본적이 없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7.06 13:28
    No. 4

    개인에 대한 보상액 자체가 크다 작다하는 문제가 아니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네 가지에 대한 불만이죠.

    1. 아무런 근거 없이 \'2억 원+알파\'라면서 인심 크게 쓰는 척을 하는 것
    2. 정확한 보상시점을 못 박지 않는 것
    3. 10% 보상은 충전만 해당하고 구매는 해당하지 않는 것(5월에 10만 원 충전하고 6월엔 충전 없이 5만 원 쓰면 해당되지 않음)
    4. 6월 26일에 해결되었다고 보는 것 같은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7.06 16:10
    No. 5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봅니다.

    1. 너무 부정적인 시각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 산수로도 그정도 피해액은 발생하리라 충분히 예상 가능하며, 금액을 명시한것은 보는 시각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보상공지 이후 반응에서 보여지듯 일부의 고객들은 천원먹고 떨어지라는 것이냐- 라는 반응을 보임에 일괄적인 보상이 어느정도의 피해액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준다고 이해할 수 있어보이네요. 역시 개인적이지만 인심쓰는척 금액을 명시했다고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2.이건 뭐, 무능한거죠. 서비스를 한다는것은 돌발사태에 대한 대응 매뉴얼이 충분히 갖추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를 경험했거나, 고객관리에 능한 담당자가 없다는게 여실히 드러난 일이었죠. 다섯명의 신입보다 한명의 전문가라도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죠.

    3. 충전에 대한 보상이 있다는게 매우 넌센스라고 생각해요. 사실상 충전은 이번에 진행한다는 1+1과 같이 특정 기간에 공지한다면 그 기간에 충전을 하는 지금껏 이용해온 고객들에 대한 감사이벤트 느낌과 더불어 추가로 신규이용자를 모으는 마케팅 전략이죠.
    당연히 이번과 같은 사태에선 6월중 충전이 아닌 구매자에게 보상을 해야 마땅하다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서비스 장애기간에도 접속, 구매, 이용한 유저들보다 단지 충전만 한 것이 우대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니까요.

    4. 접속장애는 7월들어서는 저는 느끼지 못하였기에 추가서술은 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7.06 18:25
    No. 6

    이 중 2, 3은 제 생각과 별 차이가 없어서 1, 4만 얘기하겠습니다.

    1.

    문피아 3월 매출(충전)은 8억 원이었고, 닐슨코리아에서 조사한 2월 순이용자수는 5만 명이더군요.
    참고로 이건 문피아 순이용자나 문피아 매출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아무리 많이 증가했다고 해도 20% 이상 증가하기 힘드니까 6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출은 9억 6천, 순이용자수는 6만 명이라고 치죠.
    그래도 독자에 대한 보상 지급규모는 골드 9600만, 코인 6000만 해서 1억 5600만으로 2억 원이 안 됩니다.
    이 중 실제로 문피아가 작가에게 지급해야 하는 금액은 보상액 전액이 독점작 구매에 이용된다고 해도 8424만 원 정도?
    나머지는 문피아 입장에서 매출(충전)이 아니라 부가가치세도 안 내고, 수수료도 지불하지 않아서 온전히 문피아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는 보상액만 얘기했지 독자들이 구매를 안 해서 발생한 피해액이 얼마인지는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2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비스 제공자가 무능해서 사용자가 줄어들어서 발생한 피해는 보상액산정 기준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4.
    접속장애를 못 느끼신다면 다행이긴 한데 다른 사람들은 느낍니다.
    보안 올리면서 익플이 안 되거나 되더라도 애플의 기다림 톱니바퀴 표시가 오래 뜨는 것.
    앱에서 그림 넣은 유료글에서 앞화 내용이 중복되어서 나오는 것.
    앱에서 이유 없이 연재글 로딩이 1분 이상 걸리거나 되지 않는 것.
    정담이나 한담에서 가끔 올라오는 것처럼 무작위로 게시판에 글 쓰는데 오래 걸리는 것.
    문피아에서는 7월 3일 1450 공지를 통해 '사이트의 반응이 늦고 불편을 겪는 일이 생겼습니다.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정상적인 서비스를 하지 못한 점 다시 사과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http://help.munpia.com/boNotice/695320
    이걸 보면 문피아에서도 아직 해결되었다고 보지 않는 것 같은데, 보상기준을 6월 26일로 한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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