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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8.03 12:56
    No. 1

    문피아 본문내에서는 한글이 포함된 링크가 비활성화되어 댓글에 남깁니다.

    첫번째 링크

    https://namu.wiki/w/조유영/더%20지니어스#rfn-12

    두번째 링크

    https://namu.wiki/w/조유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8.03 12:57
    No. 2

    댓글에서도 비활성화 상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17:49
    No. 3

    조유정이 누군가 했네요. 저도 최정문과 조유영이 유사한 케이스라고 봤는데, 다만 아직 최정문은 진행형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쉴드쳐주시는분은 전혀 다른 케이스라고 주장하시던데, 그 근거가 조유영은 악역을 자처하고 시청자를 무시했다... 라는 거였습니다.

    ???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뭐...

    새벽에 네시간동안 벽보고 얘기하느라 심력을 너무 써서 최정문 얘기는 보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5.08.03 19:24
    No. 4

    사악함에도 정도가 있는건데
    조유영은 카드를 훔친다거나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서슴없이 뱉는다거나 하는 정도가 심했고
    최정문이 배신하는 정도는 지니어스에서 흔한편이라서
    오히려 자존심이 너무 없어 보이는게
    왜저렇게까지 구걸해서 살아남아야만 하나 하는 생각을 들게는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5.08.03 19:31
    No. 5

    조유영은 속칭 꽃병풍스타일의 흑화 버전이죠.
    (솔직히 전 조유영 예쁘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취존하겠습니다.)
    지니어스의 꽃병풍을 정의하자면 게임 리딩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며 여자란 무기를 생존에 적극적으로 이용한다고 할까요.
    단지 다른 꽃병풍들은 자기가 우승할 깜냥이 안된다는걸 진작 깨닿고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생존기간을 연장하는데 집착하기보단 게임내 본인의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쓴 반면 조유영은 이미지 관리를 전혀 안했죠.
    그러다보니 미인계로 남자들 홀려서 왕따에 절도 조장한 악녀 이미지로 굳어졌죠.
    여론이 악화된 후의 대처도 바보같았구요.
    예능초보에 게임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그랬던것 같다고 솔직히 사과를 했으면 될 걸 되도 않는 변명에 책임전가까지 해서 아주 기름을 들이부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5.08.03 19:48
    No. 6

    반면 최정문은 꽃병풍들처럼 여자라는 점을 이용하기는 하되 꽃병풍이라 볼 수 없는게 게임 리딩능력이 뛰어나다는걸 여러번 증명했죠.
    단지 지니어스라는 프로가 리딩능력만 뛰어나다고 우승하는게 아니라는 점이 문제랄까요.
    게임 자체가 독고다이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게임은 매우 드물기에 타 출연자들과의 관계설정이 반드시 필요하니까요.(실제 독고다이처럼 활동했던 임윤선은 초반 탈락했죠.)
    카리스마로 자기가 연맹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고 책사 노릇을 해야 할때도 있고.
    게임의 이면에 숨겨진 장치를 발견해서 그걸 직접 사용해서 우위를 얻거나 협상카드로 이용하는 등의 능력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최정문은 이 방면에서는 출연자중에 최하위권이라 생각됩니다.
    장동민처럼 본인이 관계설정을 이끌어 내어 진두지휘를 하거나 오현민처럼 책사 노릇을 하거나 김경란처럼 가능성이 있는 연맹에 일찍 빌붙어 확실한 일원이 되거나 홍진호처럼 신뢰의 대명사가 되거나 등등 본인의 포지션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해 어정쩡한 위치에서 눈치만 보다 질질 끌려다니고 있죠.
    문제는 그런 상황에서도 게임 내외에서 본인의 이미지가 망가지는걸 신경쓰지 않고 게임에만 집착한다는 점에서 조유영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할까요.
    조유영이 왕따 가해자와 절도의 아이콘이라면 최정문은 생존 집착과 배신의 아이콘이라는 차이점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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