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게 정말 목에 가시처럼 걸립니다.
누군가가 남의 이야기를 할 때, 그 이야기의 당사자가 재채기를 하는 거요.
물론 저도 일본쪽 만화 많이 보고 좋아하는 작품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누군가 뒤에서 자신의 얘기를 할 때 한국사람이 귀가 가렵지 않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게 뭐 별거냐... 하실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이상하게 저 부분이 걸리더군요. 혹시 다른 분들도 특정 상황 연출이 가시처럼 걸리는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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