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게 안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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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돈은 가져가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 곳입니다. 스팀이나 구글스토어와 같이 다른 정상적인 유통 웹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문피아에서는 연중 작가가 직접 연중이다라고 인정하고 환불허겠다고 한다면 환불 해주고 아니라면 그냥 연중 작가가 새로운 소설을 파는걸 금지시켜 버립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글쎄 스팀은 환불정책 바뀐지 한참됬는데..
문득 궁금한데 조아라나 북큐브 네이버는 연중정책이 있나요?
작가가 새 작품 파는 것만 금지하는 게 아니고, 기존에 연재하던 다른 작품의 구독료도 지급하지 않습니다. 제가 A, B를 완결했고 C와 D를 연재하다가 C를 연중한다면 ABCD 모두 원고료 지급이 중단됩니다.
원고료 지급이 중단된다는건 독자가 구매는 가능한데, 작가에게 할당되어야 할 수익부분을 지급하지 않고 문피아가 다 가진다는건가요? 아니면 구매자체가 안된다는 건가요?
구매 가능합니다. 고료 지급을 미루는 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라면 줘야하는 걸로 알아요.
역시 적안왕님 모르시는게 없네요. 근데 말씀대로라면 고료를 아예 안 줄수는 없다는 거군요. 혹여나 연중작가가 고료 지급을 청하지 않으면 문피아만 좋은거구요. 이래나 저래나 독자만 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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