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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5.10.06 20:32
    No. 1

    겨울에 오히려 땀이 더 나요. 밖에 나갔다 오면 겨랑 발이 축축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06 20:33
    No. 2

    다한증 치료 있지 않나요? 한의원에서 하던 거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5.10.06 20:40
    No. 3

    홍시/아직 완벽한 치료법이 없어서요. 들인 시간과 돈에 비해 효과는 미비하고, 소요/ 님 말에 공감합니다. 그나마 전 조금 낳네요 우울 겨는 다행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06 20:49
    No. 4

    헉 그렇구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최재순
    작성일
    15.10.06 20:46
    No. 5

    겨가 짜증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5.10.06 20:53
    No. 6

    겨짜라고도 하죠. 최악의 부정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10.06 21:04
    No. 7

    헐...그냥 땀이 막 나는거에요? 진짜 짜증나시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사는이야기
    작성일
    15.10.06 21:10
    No. 8

    다한증은 아니지만...

    저는 극도로 긴장하면,

    한여름에도 손이 차가워지는데...

    (옆친구가 덥다고 제 손을 애용했죠...시원하다고...)

    이 때만 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죠...ㅠ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5.10.06 21:18
    No. 9

    그러면 연애할 때는 이득볼수도...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6 21:11
    No. 10

    이런 분도 있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5.10.06 21:22
    No. 11

    실제로 다한증 때문에 학생들 중에서는 펜이 미끄러질 정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긴 하는데 이쪽에서도 굉장히 치료가 어려운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수족다한 환자를 봤는데 잠깐 진료보는 사이에 땀이 엄청나게 나더군요. 치료 목표도 수족다한 완전 치료가 아니라 시험칠때 불편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게 목표일 정도였는데 호전되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콤마쓰리
    작성일
    15.10.06 21:58
    No. 12

    저는 양쪽 손바닥을 본인이 봤을때 새끼손가락끼리 닿는 부분, 그러니까 새끼손가락 바깥쪽 부분에서 땀이 납니다.어릴적에는 필기할 떄 자주 노트가 젖어서 찢어지는게 일이었어요.
    그래서 거의 매 쉬는시간마다 손과 손목까지 비누로 닦아야 했는데..
    지금은 노트대신 마우스가 고생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쓰면 얼마 안가 지우개밥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땀때문인지 마우스도 고장이 자주
    나서 마우스를 살때는 한번에 똑같은거 네,다섯개씩 사서 서너달에 하나씩 갈아끼우는 식이죠
    유일한 장점이라면 손을 하두 씻어서 그런가 손이 엄청 곱습니다.
    진짜 곱게 자란 손 처럼 보이거든요. ㅋ
    이 글을 보고 유치원 소풍때 짝꿍이 끈적거린다고 손 안 잡아줘서 그떄부터 줄기차게 손을 씻기 시작한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0.06 23:53
    No. 13

    저도, 무슨 시험볼 때마다, 시험지 찢어버리는 게 일입니다. 원고지도 찢어지고요. 그래서 항상 밑에 안경닦이 대고 펜을 잡습니다. 진짜 심한분 은 주먹쥐고 30초 지나면 땀이 방울져서 뚝뚝 떨어지는데요. 그런 분들은 군대 안간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7 11:44
    No. 14

    전 여름에 춥고 겨울엔 더운 체질입니다.
    한의사 찾아가봤는데 무슨 약을 처방해주드라구요.
    그런데 그닥 효과는 없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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