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갑자기라고 하기에는 꽤 됐죠. 유행탄지... 그전은 잘 모르겠지만, 조아라 '미궁의 들개들'이 12년부터 연재더군요. '미궁의 죄인들'도 있고, 제목은 잘 모르겠는데 박스 안에 몬스터 들어 있어서 그거 나오기 전에 레이드하는 소설도 있었고요. 그거 말고도 포털 넘어서 이계로 사냥가는 건 일일이 제목 기억하기 힘들 정도... 제일 유명한 걸로는 던만추가 13년부터 국내 출판 시작했고, 애니까지 나오면서 방점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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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레이드가 판타지와 무협을 잡아먹은 상태입니다...
아 미궁 공략물이 아니라 음... 뭐라고 해야하지? 게임의 공략왕?이 주인공의 컨셉을 말한거에요ㅋㅋㅋ
유행이 아니라 표절인듯. 누가 괜찮은거쓰면 똑같은게 우루루루 쏟아짐.
뻔하게 공략가 주인공은 언급이 안됬지만 사실 회귀물 자체가 주인공이 이미 대충 공략법을 알고있다는점에서 회귀물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디다트님의 '플레이더월드'같은 경우도 그렇고 많은 레이드물이 주인공만 공략법을 아는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다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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