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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28 프레이오스
    작성일
    15.11.28 01:34
    No. 1

    저는 전자모기채의 힘을 빌립니다 ㅋㅋ
    물론 마지막에는 휴지에 싸서 확인 사살을 하고 버리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벌꿀돼지
    작성일
    15.11.28 01:55
    No. 2

    발견했을 때는 때리기 좋은 위치인데, 휴지나 책 슬리퍼 같은 무기를 장착하면 어느새 공격하기 힘든 곳을 선점하죠. 그래서 용기를 내야합니다. 위치가 좋으면 맨손으로라도 공격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5.11.28 02:00
    No. 3

    바퀴벌레는 보이는 것만 잡아봤자 소용이 없어요. 뒹굴보노님 방에 나왔다면 그 망할 것들은 이미 온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을 겁니다. 업체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확실하게 바퀴를 박멸할 수 있는 방법은 [맥스포스겔]입니다. 약국에서 팝니다. 이거 진짜 직방이고 주관적인 입장에선 이거 이상 가는 거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거릴라
    작성일
    15.11.28 02:00
    No. 4

    바퀴지나는 길에 치약발라두면 죽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28 02:42
    No. 5

    바퀴벌레는 원래 안보이는 곳에 살기 때문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쯤엔 정말 바퀴가 집을 탈환했을 때입니다..흐으 꼭 약치셔야합니다 같이 살고싶은게아니라면..흐 변신에서 커다란 바퀴가 되어 방을 차지한 장면이 마구 떠오름..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보헤미아.
    작성일
    15.11.28 02:49
    No. 6

    옛날에 집에 바퀴발레가 한창 많을 때 잠자려고 불을 끄면 사각사각 소리가 났었죠. 그리고 불을 키면 하얀 방문에 검은 점들이 보였죠. 결국에는 치약 형태의 약을 바르니까 다 전멸하더군요. 여튼 그것들이 정수기에 내 코트에 들어가는 등 에피소드가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키나발루
    작성일
    15.11.28 10:04
    No. 7

    파이팅입니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손님온다
    작성일
    15.11.28 11:00
    No. 8

    바퀴 대단합니다.
    치우지 않는 장소를 용케 알아내어 알을 깝니다.
    살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구분합니다.
    위험하면 점프도 해서 피합니다.
    벽호공이 천하제일입니다. 천장에 거꾸로 붙어서 다닙니다.
    나무 이쑤시개 뚝뚝 끊어놓습니다.
    치약... 소용없네요. 계피껍질... 보란 듯이 그 위로 다닙니다.

    햄 먹고 난 깡통에 물을 반쯤 부어 길목에 놓아둡니다. 물고기가 통발에 들어가듯 걸려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시지에그
    작성일
    15.11.28 11:13
    No. 9

    그때그때 잡아봐야 소용 없습니다. 약을 많이 써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5.11.28 11:52
    No. 10

    치약 형태의 튜브약이 있어요.
    그거 방바닥 구석구석 발라주면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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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28 13:08
    No. 11

    진짜 학을 띤 건, 책을 던지니 날개를 파뜩이며 얼굴로 날아 옴. 그때 놀라서 소리를 질렀는데, 잘못해서 입에 들어갔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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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5.11.28 13:27
    No. 12

    전 곱등이에게 침략당한적이 있는데 그때 전문인력을 불러야합니다.
    곱등이 하나 잡았다고 끝나는게 아니더군요....
    아....갑자기 소름이 돋습니다. 하루빨리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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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1.28 15:16
    No. 13

    보이는 것 잡아봤자 소용이 없는이유는요. 그렇게 보인다는 의미가 이미 개체 수가 많아져서 삐죽 나온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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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11.28 22:01
    No. 14

    1. 맥스포스겔을 사서 방 구석, 틈, 침대밑, 옷장밑 등에 놓습니다.
    2. 집에 바퀴벌레가 먹을만한 쓰레기를 모두 처리하고 산란처가 되는 박스같은게 있다면 바로 버리세요...
    ㅠㅠ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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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황혼의검
    작성일
    15.11.29 09:34
    No. 15

    점성이 강한 (미숫가라 같은) 액체를 입구가 좁고 큰 그룻에 붓고 달달하게 만들어 구석에 방치해 두세요. 일주일이면 집 안 바퀴의 90%가 안에서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 주변에는 버터나 마요네즈를 발라 미끄럽게해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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