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진짜 볼게 없음. 2~3개 빼고 안보는듯. 상위권에 있는것들 다 수준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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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짜리 결재해서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결제할지 말지 결정하는데 이번엔 정말...볼게엄서요ㅕ.
장기적으로 볼만한건 꽤 있죠. 노블은 노블만의 맛이 있는듯..
몇년전 욕망과투쟁 엔젤돌 용병같은 글 있을때가 그립네요 그땐 정말 볼게 많았는데
전체적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경향도 좀 그렇죠. 그냥 양만 많이, 연참하면 순위에 오르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문피아의 단점은 노블같은게 없다는거죠. 프로나 세미프로나 받는돈이 같으니 글수준이 계속 내려감.
3달 끊고 '인생 다시 한번'만 보고 있어요. 옛날에 비해 볼게 너무 없습니다. 전엔 문피아와 조아라 분위기 차이 때문에 양쪽 다 볼 게 있었는데, 최근엔 문피아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조아라 작가들이 많이 넘어 온 듯 문피아 글들이 조아라화 되고, 조아라엔 글들이 볼 게 적어진 듯 합니다.
글 좀 쓰면 다 유료로 가지, 노블 안가니까 당연한 거죠. 근데, 가만 보면 별 차이 없을듯도 한데... 유료는 초반 돈 땡기는건 크겠지만 또 보고 또 본다고 치면 그 담부턴 돈 한푼도 안들어 오잖아요? 굳이 예를 들자면 노블은 만화방이나 도서 대여점 같은 건데, 볼때마다 돈이 작가한테도 오는거고 유료걸제는 서점같은거라 한번 결제하면 그담부턴 공짜... 장기적으로 보고, 좋은 작품일 경우에는 노블 수입이 더 좋을것 같기도...
저만 해도... 같은 꿈을 꾸다는 6-7번 봤고 야구매니저나 패배나 메모라이즈 같은것도 3-4번 봤고 다른 괜찮은 노블들도 최소 2번씩은 본 것 같네요. 노블은 가격부담이 거의 없고, 휴일이나 일 적을때 며칠에 몰아 보면 되니... 생각날때 또 보고 또 보면 그게 은근히 돈이 될 것 같네요. 뭐...다시 보고 싶지 않은 글들이야 답없겠죠. 아!! 근데 그런 글이라도 노블이니까 한번이라도 보는 사람 있으니 ㅋㅋ 유료는 초반에 견적 나오면 얄짤없이 안보죠.
장점이자 단점이죠.
몇달에 한번씩 야설보러 가던 곳인데 요새는 볼게 없더군요ㅡ.ㅡ
최근에 로맨스 소설중에 황홀의 제국이 완결됬는데 재미있어요. 뽕빨물은 아닌데 제목이 안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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