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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0 02:39
    No. 1

    친한 줄 알았다.
    구질한 사연은 많겠지. 그래도 너한테 뒷통수 맞을 줄은 몰랐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2.10 03:19
    No. 2

    친구를 만나러 대관령으로 향했다.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산을 넘어 비닐하우스가 있는 공터에 도착하자 열심히 얼음을 깍고있는 친구의 모습이 보였다. 구경하는 줄도 모른채 조각도를 들고 집중하고 있었다. 얼음 파편사이로 섬세한 곡선이 자태를 드러냈다. 소녀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6.02.10 08:53
    No. 3

    친 구야, 네가 100억 들여 사다준 향수 있잖아??
    구 려서 버렸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8만리8
    작성일
    16.02.10 11:40
    No. 4

    '친\'한 사이일수록 \'구\'걸이 많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2.10 15:31
    No. 5

    친구들과 풍경이 좋은 장소에 가서
    구경하며 추억을 쌓는다. 나이를 먹을수록 서로를 만날 날이 적어질테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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